에너지공단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운영기관으로서 에너지소비량은 적고 자립률이 높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및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며 전기차 확산 기반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등 부문별 에너지 효율화 및 온실가스 저감 지원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공단 또한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등...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3년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ANF 2023 Annual Report'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ANF 설립 이래 처음으로 발간한 연간 보고서다.
ANF는 아시아 지역 인증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시험·인증 결과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00년 설립한 협의체다....
LG전자-건설연 MOU 체결환기 인증제도 개발제품 성능검증·통합관리 시스템 연구
LG전자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과 실내 공기 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환기 제품 인증제도 개발 함께 민감·취약 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도 한다.
LG전자는 13일 건설연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곡...
공정위 자율 제품안전 협약식 참석
“KC인증 중국 셀러에 권고…한국 법·비용 등 난제”
개인정보 해외 이전 논란엔 “국제 표준 데이터 안전 준수”
“한국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KC인증(안전인증)을 더 제도화하고 표준화하겠다.”
레이 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알리) 코리아 대표가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열린...
그는 “환경, 노동 등 모든 분야의 비합리적인 규제는 물론, 과도한 법인세, 상속‧증여세 등 경직적인 법‧제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세계 무대에서 뛰는 우리 기업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수출, 투자, 지역 경제 중심 실물 경제 활력 제고와 금융, 마케팅, 인증 등 3대 수출 애로 해소 등 정부 정책 방향의 적실성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유유제약은 노조와 함께 한 지역사회 기부 및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과 우수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복지제도 등 근로자 친화적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결정됐다.
유유제약의 노사평화상 수상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유제약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이 수상을 신청했으며, 이에 더해 한국노총 제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의 품질을 1년 동안 인증하는 제도다.
KT엠모바일은 정보취약계층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용자환경(UI)ㆍ사용자경험(UX) 및 사용성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배너 및 시안의 명도 대비 적용 △대체 텍스트 삽입 및 보완...
이 밖에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와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는 각각 필수의료 보상체계 개편과 실손보험 개선,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쟁점과 의료분쟁조정제도 혁신을 논의한다.
지난달 25일 제1차 회의에서 우선과제로 선정한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 공급·이용체계 정상화,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 및 수련의 질 제고,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의 검토 방향도...
간담회에서 참여기업들은 직류 배전망 기술에 대한 국내 규제‧제도 부재,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 획득 및 국제 공동 연국개발(R&D) 지원 등 직류산업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 및 준비 사항 등을 전달했다.
중기부 특구정책과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전남도, 나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정부는 “글로벌...
여기에 지방자치제가 맞물리며 짧은 시간 인증 수가 크게 늘어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구현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농업인들은 쉽게 상하는 농산물의 약점을 발효와 가공 기술로 극복해 왔다. 고급화 경쟁으로 산지 중심의 명품화를 지향했다. 그러나 국내 산업은 제대로 자리 잡기도 전에 소비 수요가 확대되면서 수입에 의존하는 모양새가 됐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 (USGBC)가 개발·시행 중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개장을 주도한 아서 블랭크는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을 위해서는 폐기물 감량이 꼭 필요하다고 봤다. 구장 내 약 600㎡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은 퇴비와 판지, 금속 같은 재활용품을 분류해 압축기와 포장기로 분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국 프로...
한편, LX인터내셔널은 2018년 근무시간 자율관리제를 도입했으며, 2021년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LX인터내셔널은 △모든 임직원 가족에게 매년 가정의 달 선물 제공 △직장 내 어린이집 및 심리상담실 운영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제도 운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축하 선물 및 출산 선물 제공 △자녀 초중고 입학 선물 제공 등...
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운영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선포식은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해 임명기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문화 확산을...
양·음극재 원료이지만 아직 RMI 인증제도가 없는 리튬, 니켈, 망간, 흑연 등도 RMI에 준하는 수준으로 자체 평가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공급사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29개국 239개 위험지역에서 인권이나 환경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영세 광산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 프로세스도 수립·운영하고 있다....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 연구실 ‘클리아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표준 인증제도 클리아(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CLIA)를 통과한 기관이다.
의료기관을 고객으로 사업을 벌이는 ‘진단검사 수탁기관’이 클리아랩의 사업 방식이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검체를 넘겨받아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병원에...
저탄소 제품 인증은 EPD 제품 중 동종 제품보다 탄소 배출이 적은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관련 법률에 의거해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품으로 인정받는다.
동국제강은 중장기 친환경 성장 전략인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의 일환으로 2023년 6월부터 ‘친환경 인증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제품 친환경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혁신본부 중점 지원방향’ 발표…신산업 진출 기업 해외 인증 등 지원지역경제 활력 제고ㆍ신산업 집중 육성ㆍ지속가능성장 등 정책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첨단제조ㆍ에너지ㆍ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 분야로 진출하는 유망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이를 포함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건물은 탄소배출 감축 4대 분야 중 하나로 IAEA 추산으로는 2050년 탄소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기존 건물의 절반이 탄소 제로 상태에 들어가야 한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며 “프랑스 파리에선 녹색 인증 건물은 다른 건물 대비 35% 프리미엄을 받고 있고, 글로벌 기업의 녹색 건축물 입주 의사도 75% 이상으로 높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거래소는 기업규모, 재무요건, 벤처·이노비즈 인증을 통한 기술력 등 소속부별 지정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량기업부·벤처기업부·중견기업부 등으로 지정하고 있다.
벤처기업부 소속은 308개로 17.8%(25사) 감소했다. 중견기업부가 506사로 7사, 기술성장사업부가 208사로 1사 줄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벤처기업부 31사, 중견기업부 69사 및 기술성장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