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관련 학과 연계 실무 교육 등 진행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 국민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학협력 사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숙명여대
감사위원회포럼은 다음 달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5년 연구사업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감사 및 감사위원이며, 행사는 조찬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회계투명성 제고와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2018년 공동 설립한 비영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과 ‘이화-예일-컬럼비아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10회를 앞두고 ‘이화-예일-컬럼비아 학술대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 인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동남아시아 국가와 학문·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전날
유한양행은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경영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다. 국내외 ESG경영 관련 이론, 정책, 실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우덕재단은 12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1983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등을 취지로 설립했다. 현재는 창업2세인 허정섭 명예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3세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이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에서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Medi-Healthcare Cluster) R&BD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연구·산업이 함께하는 산·학·연·병 네트워크의 장으로, 대학·의료원·기업 간 연구 및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생
7일 오후 4시 서초 변호사회관서 심포지엄 개최“실질적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하는 자리 되기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직장 내 스토킹과 사용자의 민사책임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관련 민사 판결을 중심으로 법원 판단을 검토하고, 나아가 직장 내
3일 중소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SSM 가맹점 정책 개선 세미나 진행"SSM 가맹점 규제, 소상인 생존 위협으로 작용⋯도매식 규제 지양해야"
국내 기업형 슈퍼마켓(SSM)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유통업법 규제 적용에 따른 '역차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수료 등을 내고 가맹점을 영위함에도 대기업으로 묶여있다보니 영업시간에서부터 소비쿠폰까지 소상공인 지원제
KB자산운용은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경영전략학회로 구성된 연합 조직 ‘SUM’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전날 킥오프를 시작으로 11월 말 최종 발표까지 약 4주간 진행한다.
이번 협업 주제는 ‘차세대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다. 프로젝트에는 이화여대 DECK, 서강대 LENS, 한양대
현대아산은 ‘필리핀 동부사말 기안펠리페 아브리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현대아산이 위임받아 2026년까지 필리핀 동부사말주에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다.
현대아산은 병원 재건에 앞서 동부사말주 주지사 등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성평등 사회 실현과 아동 돌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아동돌봄 협력 체계 구축 △대학 내 폭력 예방·대응 체계 구축 △여성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이화여대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과 함께 대학-
'사탄탱고', 인간 존재의 끝없는 악순환과 몰락을 그려내"종말론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 다시금 증명"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László Krasznahorkai)가 14일 독일에서 열리는 '202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개막식에서 연설한다.
10일 도서전 측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발표 며칠 만에 개
과방위‧정무위 활동 등 폭넓은 입법 경험정책‧규제 분야 강점…리스크관리 고도화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양정숙(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가 법무법인 YK에서 새 출발한다. 양 전 의원은 2014년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장래 퇴직연금도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를 이끌어 내 가사 분야 법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7일 법조계에
박종효(앞줄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청장, 조명우(왼쪽 네 번째) 인하대 총장 등 참석자들이 19일 인천 남동구 구월 로데오 광장에서 열린 2025 남동구 청년의날 플리마켓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을 슬로건으로
이화여자대학교는 최근 ‘호크마교양대학 글로벌학부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새로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올해 2학기 새로 입학한 20여 개국 출신, 254명의 학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화여대는 올해 1학기부터 국제학부와 간호대학을 제외
이화여자대학교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서울시가 대학, 자치구와 협력해 창업팀 발굴·육성·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창업 육성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서울 23개 대학 및 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화여대를 포함한 13개 대학이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18일 교내 이화·SK텔레콤관에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제5회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2016년 설립 이후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연령통합의 시각에서 풀어가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왔다. 연구소는 노인 차별, 인권, 가족·직장·지역사회·온라인 환경에서의 세대
KB국민은행이 지난 11일 제7회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Future Finance A.I.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했다.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인재들의 금융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빗썸은 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홀에서 열린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국제 컨퍼런스' 부대 행사인 '대학생 대상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 주최했으며, 가상자산거래소를 비롯해 은행·증권사 등 18개 주요 금융사가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서 빗썸은 채용정보와 직무 소개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