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득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개정 상법이 올해 3월 시행된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과제들이 입법·행정 등 전방위적으로 구체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2일부터 장기 저PBR 기업을 처음 공표하고, 거래소 홈페이지·상장공시제출시스템(KIND)·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
오염토, 당초 추정 규모보다 더 많아정치권서 이전·영업중단 가능성도 거론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당초 행정당국이 파악했던 규모를 넘어서는 오염토가 추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5년 정부로부터 첫 정화명령이 내려진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전체 정화율은 절반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업계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헌승 국민
낙동강 상류 주민, 검찰서 고발인 조사 받아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정화비용 축소·누락 의혹을 자본시장법·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낙동강 상류 주민이 검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영풍이 감사인에게 업데이트된 관련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와 예산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민생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의 반대로 국정과제 관련 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고 보고, 처리 기간이 단축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제도도 적극 활용해 주요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주희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민선 9기 선거공약서 분야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중 유일한 수상자
박준희 서울특별시 관악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은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선거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이행률 82.1%…완료과제 20개학교 운동부·갑질·인사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분야 관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25일 본청에서 ‘2026년 제3차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정책 추진성과와 향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21일 기준 청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법령과 사업 등에 성별 특성을 반영해 개선한 사례가 4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전보 제한 규정에 육아를 예외 사유로 추가하거나 여성 근로자의 신체 특성에 맞는 안전장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성평등가족부는 25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한컴이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본격화한다.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한컴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시행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AI 성장 로드맵과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종합한 밸류업 방안을 확정해 4분기 중 본
G3 서울플랜 안전환경분과 첫 현장 점검비용 지원·건축조례 개정 등 추진
서울시가 민간 건축공사장의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가 전날 공공 건축공사장인 '서울 창조산업허브'와 민간 건축공사장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도내 대학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앵커(RISE) 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과제 이행률과 지역산업 연계 성과, 혁신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립 목포대는 조선과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 지역정주형
카카오가 지난해 데이터센터 온실가스를 4753톤 감축했다. 재생에너지 조달량은 2.8배 늘렸으며 AI 안전성도 강화했다.
카카오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5 카카오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정보를 통합 제공하
신규채용 1만7871명 중 1만2742명 선발…전년보다 3229명 증가의무 미준수 기관 4곳→3곳 감소…교육부 "지역 정주 선순환 기대"
비수도권 공공기관 신규 채용 인원 10명 중 7명 이상이 지역인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의무채용 비율인 35%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해 8월 도입된 지역균형인재 의무채용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대상은 전날 오산공장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감독관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운영하는 '광역 마스터트랙 LIVE 기업현장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감독관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오산공장은 식품 제조업의 생산공정과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현
대전한국병원·다스·SAP코리아 등 포함정부 “이행명령·이행강제금 등 후속 조치”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10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의무 이행률은 94.9%로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일부 대기업과 병원 등은 여전히 설치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29일 ‘2025년 기준 직장어린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해 유턴 규제 전면 수술…첨단 핵심 생산시설 국내 유치 방점 정해진 한도 얽매이지 않고 정부와 직접 보조금 협상…우량 기업 맞춤형 실탄 지원 김정관 장관 "유턴은 전략적 선택… 지원 방식 과감히 개편해 양질의 기업 유치할 것
앞으로 기업들이 국내에 첨단 핵심 생산시설(마더팩토리)을 지으면, 해외 공장을 닫지 않고도 온전한 '유턴
3년 누적 성과 보는 ‘동행평가’ 첫 도입…지정취소 요건도 강화AI·항공·우주·의료융합 등 지역 전략산업 연계 혁신모델 공개교육부 “재정지원 성과 국민이 직접 검증…대학 책무성 강화”
교육부가 올해 글로컬대학(특성화지방대학) 성과평가를 처음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공개한다. 성과가 미흡한 대학에는 지원금을 최대 절반까지 삭감하고 지정취소까지
채무보증·ETF 가격변동까지 반영한 새 기준 도입종투사 차등 자본규제도 검토…“연내 방안 마련”
금융당국이 증권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유동성비율 규제를 전체 증권사로 확대한다. 채무보증 등 우발채무와 자산 가격 변동 위험까지 반영한 새로운 유동성 규제 체계도 도입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민선 9기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수호를 최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착공 준비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을 직접 거론하며, 부지조성 입찰 공고조차 나가지 않는 상황에 강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후보는 민선 9기 출마선언에서 "용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다시 선거판에 섰다.
김 교육감은 23일 부산진구 서전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미래 전환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3·4대 교육감과 재선거 복귀 이후 1년을 각각 ‘기반 구축-도약-정상화’로 규정하며, 앞으로의 4년을 '미래 전환기'로
55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치매 예방용 디지털치료기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처의 문을 통과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모코그는 23일, 자사의 인지기능 훈련 앱 ‘코그테라(Cogthe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7번째 디지털치료기기이며, ‘경도인지장애(MCI)’ 치료 목적으론 최
담배를 피우는 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세상고민을 이야기하는 게 멋있는 모습으로 비치곤 했다. 사회적 분위기 자체가 흡연에 대해 관대했다. 버스나 택시, 극장, 사무실 어디에든 재떨이가 있었다. 끽연가들의 삶에 제약은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흡연은 사회적 문제가 됐다. 담배의 성분처럼 흡연자들은 백해무익한 존재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