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부·갑질·인사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분야 관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25일 본청에서 ‘2026년 제3차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정책 추진성과와 향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21일 기준 청렴정책 추진과제 평균 이행률은 82.1%로 상반기 54.0%보다 28.1%p 상승했다. 목표를 모두 달성한 과제도 상반기 3개에서 20개로 늘었다.
교육청은 학교운동부와 갑질·조직문화, 일반·교원 인사를 3대 부패 취약 분야로 정하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학교운동부에는 QR익명신고망과 특정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갑질 예방을 위한 ‘역지사지 역할극’은 만족도 93.2%를 기록했다.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는 900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9월말 국민권익위원회 실적제출 전까지 모든 과제의 이행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청렴은 전북교육이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