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는 LG·GS·LS·LIG 등 범(汎) LG가(家)가 총 출동했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미수(米壽·88번째 생일) 기념잔치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미수연에는 장남인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 부회장 등 자녀들이 참석했다. 또 구자
최근 정치권이 재벌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승계구도의 밑그림이 그려진 재벌2세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차장,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대림산업 이해욱 대표이사 등이다. 이들은 경영일선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등 경영권 승계의 8부 능선을 넘었다는 것이 재계 안팎의 공통된 시선이다
재계 1, 2위 라이벌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이들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오너 3세 차세대 리더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건희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사장과 정몽구 회장의 장남 정의선 부회장이다. 이 사장은 정 부회장보다 2살 형으로 사석에선 호형호제하며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각 전자업종과 자동차업종이 주요 사업이다 보
권력의 힘에 짓눌려 있던 비리사건들이 하나둘씩 고개들 들고 있다. 임기 말 심각한 레임덕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비리 의혹이 청와대로 통하는 ‘MB 깔때기 효과’가 뚜렷하다. 돈과 권력의 혼외동거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MB정권 울타리 안에서 굵직한 사업을 추진했던 기업들이 살얼음판을 걷는 모양새다.
현 정부는 4대강 공사에서부터 원전수주 등 대형
CEO는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다. CEO가 의사 결정에 따라 그 회사의 성패가 결정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의 미래를 위한 신규 사업이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결정할 때 CEO의 결정은 그 회사에 대규모 이익을 창출할 수도, 잘못된 결정으로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 만큼 CEO의 역할은 중요하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건설사들은 오너들
같은 학교나 교실에서 우정을 쌓으며 공부하던 절친한 선후배나 동료들이 건설사 CEO로 다시 만나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때로는 같은꼴로, 때로는 다른 색깔로, 사석에선 응원하고 도움을 주는 동료이자 사업에선 반드시 싸워 이겨야하는 경쟁자로 다시 만난 것이다.
실제로 100대 건설사 CEO의 경우 건축과와 토목과 인맥이 거미줄 처럼
하나대투증권은 25일 대림산업에 대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해욱 부회장의 하청업체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이 빨리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17만50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연구원은 “언론에서 제기한 이해욱 부회장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여러경로로 조사한 결과 하청업체 부도로 동업체 투자자들의 제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 관계를 떠나
한-중 경제인들이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대통령이 참석한 중국 국빈방문에 맞춰 10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한-중 경제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양국간 교역규모가 2200억불을 넘어서고 2만여 개의
대림그룹은 2012년 1월 1일자로 김윤 대림산업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2명 등 총 4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김 부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부회장과 함께 대림산업과 대림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임 김종인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
미국 뉴욕 맨하튼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버락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과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들 중에서는 재벌 2·3세대들이 컬럼비아대를 대거 졸업해 사내에서 요직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롯데·영풍 그룹은 형제가 나란히 컬럼비아대에서 수학해 눈길을 끌고
KT 사장을 지낸 이해욱(73) KT동우회 명예회장이 전 세계 192개국 여행한 체험을 토대로 한 개인여행기를 출간했다.
이 전 KT 사장의 여행기‘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 책을 끝까지 읽고 있다(출판사 두베)’는 여행 파트너인 부인과 함께 저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전 KT사장은 이 책에 195개국 중 정부가 여행을 금지한 3개국(이라크, 아프가니스
파생상품 투자로 1000억원대 손실을 봤지만 101억원을 투자해 2만182%(202배)의 수익률을 올린 최태원 SK회장. 446억원을 투자해 보유 주식(배당금 포함)은 2조1837억원을 만든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재벌 그룹의 오너 가족들이 계열사 물량을 몰아주기를 통해 10조원대의 재산을 증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0일 경제개혁연구소는 20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림산업에 대해 13일 주요 증권사들은 실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긍정적 전망을 기대했다.
윤진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발채무 우려 감소와 해외수주를 통한 성장성 입증이 주가 제고의 변곡점이 될 것이고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윤 연
재계 주요인사 가운데 이준용(73·사진)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원로격에 속한다. 이에 따라 이준용 명예회장은 재계 대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공석일 때마다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곤 했다.
이 명예회장은 현재 자산 13조5000억원·19개 계열사(4월 공정위 발표 기준)를 거느린 대림산업의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비상장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을
대림산업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이해욱(43)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1995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기획실장과 대림산업 유화부문 부사장,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 대표이사인 김종인 부회장과 한주희 사장은 그대로 대표이사직을 유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사하면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이웃이 됐다. 종로구에 살던 이 부회장 가족도 도곡동으로 주거지를 옮겨 온 덕분이다. 타워팰리스같은 주상복합이 발달하면서 신흥 부촌의 상징이 된 도곡동은 재벌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청담동은 재벌 2세들이 분가하면서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힌다. 대상그룹 명예
재벌 계열사들이 비상장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줌으로써 부를 대물림하는 관행이 확인됐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로 생기는 수익에 과세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런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재벌닷컴을 보면 자산순위 30대 그룹 가운데 총수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20개 비상장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대림산업은 이해욱(43) 부회장을 3년 임기의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음달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부회장이 예정대로 등기이사로 선임되면 총수 일가로서 책임경영에 나서는 동시에 후계 구도를 공고히 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 부회장은 1995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기획실장과 대림산업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