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강덕수 STX 회장, 강호문 삼성 부회장,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 박영호 SK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해욱 대림 부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금춘수 한화 사장 등 우리나라 경제인 100여명과 완지페이 CCPIT(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롼르청 중국중방그룹 총재등...
김 부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부회장과 함께 대림산업과 대림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임 김종인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건설사업부 토목사업본부장에 김동수 사장, 플랜트사업본부장에 박홍춘 사장, 경영지원본부장에 오규석 사장 등이 승진 임명됐다.
또 석유화학본부장...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아들로 대림산업 유화부문·대림H&L 부사장을 거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1995년 컬럼비아대 대학원 응용통계학과를 나왔다.
컬럼비아대 출신 중에서는 삼성그룹 임원들도 눈에 띈다. 노무현 정권시절 한미FTA를 주도했으며 주 유엔대사를 역임한 김현종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사장은 1981년에 컬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해...
KT 사장을 지낸 이해욱(73) KT동우회 명예회장이 전 세계 192개국 여행한 체험을 토대로 한 개인여행기를 출간했다.
이 전 KT 사장의 여행기‘세계는 한권의 책, 나는 그 책을 끝까지 읽고 있다(출판사 두베)’는 여행 파트너인 부인과 함께 저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전 KT사장은 이 책에 195개국 중 정부가 여행을 금지한 3개국(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을...
1000억원대 이상 부를 증가시킨 재벌 일가는 190명중 13명으로, 정의선 부회장, 최태원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최태원 회장 동생),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상위 10명의 부 증가액이 전체의 80.2%에...
목표주가 16만8500원, ‘매수’ 의견을 유지한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좀더 강화된 해외수주 흐름(Flow)와 더불어 건설 계열사 안정화가 필요하지만 주가는 저평가 상황”이라며 “기존 김종인 부회장과 더불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해욱 부회장의 상수 및 하수 등 물사업, 해상 풍력시장, 포천발전소 등 IPP Developer에 대한 신성장 전략을 지켜봐야 한다”고...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대표이사가 지난 3월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후 지난 6일에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세경영 구도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해욱 부회장은 현재 (주)삼호 주식 25만3448주(1.76%), 대림산업 16만3644주(0.47%), 대림산업우 6990주(0.18%) 등을 보유, 보유주식가치가 200억여만원에 달한다. 30대그룹의 차기...
대림산업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이해욱(43)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1995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기획실장과 대림산업 유화부문 부사장,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 대표이사인 김종인 부회장과 한주희 사장은 그대로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사하면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이웃이 됐다. 종로구에 살던 이 부회장 가족도 도곡동으로 주거지를 옮겨 온 덕분이다. 타워팰리스같은 주상복합이 발달하면서 신흥 부촌의 상징이 된 도곡동은 재벌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청담동은 재벌 2세들이 분가하면서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아들 이현준씨 등이 대주주로 있는 티시스의 내부 매출액이 90.5%,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대림I&S의 내부 매출 비율도 82.4%로 높았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씨 등 자녀가 지분 100%를 보유한 GS아이티엠이 80.8%,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두 딸이 대주주인 STX건설이 75.6...
대림산업은 이해욱(43) 부회장을 3년 임기의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음달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부회장이 예정대로 등기이사로 선임되면 총수 일가로서 책임경영에 나서는 동시에 후계 구도를 공고히 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 부회장은 1995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기획실장과 대림산업 유화부문...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부사장이 23일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림그룹의 후계경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날 대림산업은 "대림산업 이해욱 부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한 2010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가(家) 3세 이해욱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본격 나서게 되면서 경영권 계승 움직임이 발빠르게...
이번 조사 결과 경영승계를 앞둔 재계 2세들 중에서는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 이재용 전무가 가장 높았고,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대림산업 대표이사(2727억원), 고 설원량 대한전선그룹 회장의 장남 설윤석 대한전선 상무(2168억원)가 많았다.
또 여성은 이건희 전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의 비상장 보유지분 가치가 가장...
실제로 이 회장은 장남 이해욱 유화부문 부사장으로의 그룹 후계구도 방점을 찍는 굵직한 일정을 올 해 수행해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이준용 현 회장은 故 이재준 그룹 창업주의 아들로, 이해욱 부사장이 그룹을 계승하게 되면 대림산업은 삼성그룹보다 앞서 3세 경영을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이 부사장의 그룹 승계는 지난 11월1일 대림코퍼레이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