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초선‧서울 강남병)이 출마하고, 민주당 전용기 의원(비례), 그리고 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으로 입당한 이원욱 의원(3선‧경기 화성을)이 경쟁한다.
유 의원은 현 지역구인 서울 강남병에서 컷오프됐으나, 지역구를 이동하면서 재선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첫 지역구 도전에 나서는 전 의원은 민주당 화성정 경선에 참여해 이기고 공천을...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양정숙 의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류호정 전 의원이 임명됐다.
총괄선대본부장은 김철근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은 김성열 조직사무부총장, 종합상황부실장은 박종원 공보국장이 맡는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선거 지휘봉을 잡지 않게 됐다. 이 대표는 이날...
것을 두고 “첨단과학기술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양 원내대표는 전날(20일) 밤 SNS를 통해서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탈당을 예고했다. 1월 24일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합당 형식으로 개혁신당에 합류했던 양 원내대표가 떠나면 개혁신당 현역의원은 이원욱, 조응천, 양정숙으로 3명이 된다.
화성을은 인구 평균 연령이 34.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로 꼽히며,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입당한 이원욱 의원이 3선을 한 지역구다. 전통적으로 진보 정당이 강세를 보여왔던 지역구이지만, 2030 세대의 지지를 받는 이 대표가 출마함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인천일보, 경인방송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5일~16일 화성을...
개혁신당은 양정숙·양향자·이원욱·조응천 등 4명의 현역 의원을 보유하고 있다. 개혁신당은 본래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의원 영입을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공천 반발이 작아 여당 출신 현역 의원의 합류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의 의석수가 녹색정의당과 같을 경우엔 녹색정의당이 가장...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구혁모 총괄선대본부장, 양향자(용인갑) 원내대표, 조응천(남양주갑) 최고위원, 금태섭(서울 종로)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김철근 사무총장, 이원욱(화성정) 의원, 양정숙 의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이 대표는 개소식에서 “여기 모인 개혁신당은 양당정치에 있어서 쓴맛을 볼 만큼 보고 나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모였다”며...
이원욱 의원은 경기 화성을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들을 포함해 18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1명, 경기 4명, 부산 2명, 대전 2명, 대구 1명, 광주 3명, 세종 1명, 충남 2명, 전남 2명이다.
대구 북을에는 황영헌 전 바른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조대현ㆍ전용기ㆍ진석범 예비후보가 3자 경선을 진행하고 있고,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이곳에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에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을 우선 공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공천을 완료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지역구 20곳에서 실시한 경선 결과를 토대로 공천 대상자를...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앞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며 연말연초에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이상민·조응천 의원을 더해도 총 10명에 불과하다.
현재 민주당 현역은 158명으로 탈당률은 6% 미만이다. 최근 정점으로 치달았던 공천 파동을 감안하면 문단속은 비교적 선방한 셈이다. 우선 '하위 20%' 대상 31명 중 과반인 16명이 경선 득표 20~30% 감산을 감수하고 공천 레이스에...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 지역이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많고, 젊음·첨단·과학 등 당이 내세우는 키워드에도 어울리는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구는 국민의힘에서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제안한 정책은 민주당 정식 총선 공약은 아니지만, 검토를 거쳐 당 공약으로 전환될 수 있다. 지금까지 민주당에 영입된 인재는 이성윤 전 지검장을 포함한 27명이다.
한편 이날 정책 제안에 나선 공 전 사장은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의원 지역구인 화성을 전략공천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화성을은 동탄신도시 지역으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개혁신당 양향자·이원욱·양정숙 의원도 모두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다만 법안 발의를 위해서는 발의자 포함 10명 이상 의원의 찬성이 필요하다. 개혁신당은 자당 의원 4명 이외에 필요한 6명의 찬성은 국민의힘에서 채워달라고 요구 중이다.
조 의원이 마련한 개정안은 보조금을 지급받은 정당이 ‘자유롭게’ 보조금을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은...
개혁신당은 앞서 제3지대 통합으로 김종민, 양향자,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의석 4석을 확보한 뒤 보조금 지급일인 15일 하루 전 무소속 양정숙 의원을 영입했다. 현역 의원 5명으로 1분기 경상보조금 6억6654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11일 만에 새로운미래와 결별하면서 김종민 의원이 탈당하자 보조금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윤 의원은 앞서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과 함께 당내 대표적인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멤버였다. 당시 4명 전원 탈당이 예상됐지만 탈당 회견 직전 윤 의원이 잔류로 선회하면서 나머지 3명만 제3지대 신당으로 향했다. 김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이·조 의원은 개혁신당에 합류한 상태다.
윤 의원은 "조사 주체도...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이준석 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이 나가면 천하람‧이원욱을 최고위원으로 하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천관리위원회를 맡겨 전권을 위임하겠다고 했다”며 “공방의 근본은 이낙연 대표를 밀어내려는 것이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로운미래 회견 한 시간 후 이준석...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정치결사체 원칙과상식 소속으로 활동해온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13일 개혁신당 입당과 동시에 22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경기 화성을에서, 조 의원은 남양주갑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한다.
이‧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13일) 제3지대 ‘빅텐트’인 개혁신당에 입당한다”며...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한 이원욱 의원은 11일 서울 종로 모처에서 열린 임시 지도부 회의에서 "위성정당은 가짜정당이라는 문제의식이 있었다"며 "거대양당 꼼수정치의 상징을 다시 보여주는 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제3지대 4개 세력(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이 통합한 당으로...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김종민·이원욱 의원, 금태섭·김용남 전 의원 등 6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한정식집에서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날짜가 그리 길지 않았는데 통합 협상을 타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준석 대표도 큰마음으로 통합이 잘 이뤄지게 도와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이준석·양향자), 새로운미래(이낙연·김종민), 새로운선택(금태섭·류호정), 원칙과상식(이원욱·조응천) 등 4개 세력이 통합신당을 만든다.
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은 이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통합신당 당명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등 3개 정당 대표자와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원칙과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을 위한 ‘제3지대 제정당 원탁회의’ 2차 회의를 열었지만, 당명과 지도체제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당초 6시까지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