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NH-CA자산운용의 신임 자산 운용 총괄(CIO)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이 본부장은 국내외 주식은 물론, 채권, 대안투자(AI) 운용 총괄을 맡게 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양해만 전 CIO가 브레인운용 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석 달 가까이 후임 CIO 공모 작업이 진행됐고, 이규홍 본부장이 최종 적임자로...
여기에 27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전 미래에셋 홍콩법인 박천웅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지난 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미래에셋운용 홍콩 법인 대표를 지낸 그는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 모간스탠리 리서치본부장 등 외국계 금융기관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같은 해외 경험을 인정받아 우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에서 해외사업부 대표와 홍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