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성인은 정부24 또는 KB스타뱅킹 앱에서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후 수령을 위해 구청 민원실을 단 한 번만 방문하면 되며, 방문 시 신분증과 기존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다만 여권 최초
서울 강북구가 이달 11일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열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배달 종사자의 노동권 보호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교육자원으로 관내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팜센터 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팜센터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문을 연 강북구 스마트팜센터를 거점으로, 학생들
우이천변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 공개재간정 중심 웰니스 관광 본격화…야외공연 등 힐링명소로 발전
서울 강북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과 추진 현황을 이달 6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인 ‘재간정’에서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우이천변에 있는 재간정은 2023년부터 시와 강북구가 협력해 조성한 수변활력
서울 강북구는 7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종합체육관에서 ‘2025년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북구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강북구 내 사립유치원 중 8개 원이 참여한다. 원아와 교사 등 약 600명이 함께 어울려 체육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볼풀공 바구니 던지기, 판 뒤집기
서울 강북구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민이 간첩 흡연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택시 승차대 또는 스앛대 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에 포함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택시 승차대는 △수유프라자 앞 △운산빌딩 앞 △롯데백화점 미아점 앞△롯데
서울 강북구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철 채소 쓰레기’의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추 겉잎과 무청 등 부피가 크고 수분이 많은 김장 채소 폐기물의 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일정 기간 예외적으로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해 주민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허
서울 강북구가 11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5 강북 책문화 축제 강북(book) 트립: 숲멍·책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북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행&힐링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창포원과 청운답원 일대에서 열린다.
북콘서트 참가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장사하는 입장에서 재료의 질이나 가격은 예민한 부분인데 영리 단체가 아닌 구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받는다는 점에서 품질에 믿음이 가고 가격적인 부분도 더 합리적입니다.”
강북구 4·19 카페거리에 위치한 퓨전 일식집 요요네의 이요한 대표는 강북 스마트팜 센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강북구는 4·19 카페거리에 있는 음식점과 협력을 맺고 센터에서 재배
강북구 ‘수유 산상차림 축제 둘째 마당’⋯대규모 먹거리 장터송파구 ‘2025 송파청년축제’⋯‘향수·키링 제작’ 8개 체험부스서초구 ‘잠원나루축제’ 열어⋯다양한 문화공연·부대행사 마련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서울 자치구들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주말 축제를 준비했다.
20일 자치구에 따르면 강북구는 이날 오후 3시 수유재래시장과 전통시장 일대에서
서울 강북구는 20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수유재래시장과 전통시장 일대에서 ‘강북 여울장터 ‘수유 한상차림 축제 둘째 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 열린 ‘첫째 마당’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축제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유 한상차림 축제’는 정성껏 마련한 다
서울 강북구는 4·19로 협력매장 ‘크을농’에서 ‘강북구 스마트팜 협력매장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열린 이번 행사는 5월 문을 연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관내 4·19 카페거리 7개 협력매장에 납품하고, 이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정식 출시함으로써 스마트팜과 지역 상권의 상생 협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
서울 강북구는 ‘2025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종합훈련 부문 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가했다. 대회는 다수 환자 사고 현장 대응을 가정한 도상훈련, 재난골든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훈련, 재
서울 강북구는 8월 4~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등 약 450명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대면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이용자와 종사자 간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친화적인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운영 결과
북서울 체육문화센터‧북한산 시민정원 조성 예정
강북구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오현적환장 지하화’와 함께 생활체육문화 복합시설인 ‘북서울 체육문화센터(가칭)’가 조성된다. 북한산 일대에는 둘레길과 주변 자원을 연계한 시민정원이 두 곳에 조성된다.
서울 강북구는 ‘북서울 체육문화센터’와 ‘북한산 제1·2 시민정원 조성사업’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균형발전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을 14일부터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7~14일) 강북구 관내에 주사업장이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이전이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도 포함된다. 구는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성과, 성장 가
서울 강북구가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돕는 산후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북구는 오는 9일부터 ‘아가랑 함께하는 산후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산후 6개월은 여성 건강 회복의 핵심 시기지만 육아로 인해 운동이나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
서울시는 우이천(강북구)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1번째 거점으로, 묵동천 장미카페·안양천 피크닉가든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장하는 수변활력거점이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1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서울 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우이천(번창교~우이제3교) 일대에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우이천변 페스타’는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이천을 무대로 강북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상권,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폭염 및 풍수해 등 돌발 기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단계별 상황 대응에 나선다. 무더위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