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김장철 채소 쓰레기 일반 종량제 봉투 배출 한시적 허용

입력 2025-10-24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북구청 전경. (사진제공=강북구)
▲강북구청 전경. (사진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철 채소 쓰레기’의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추 겉잎과 무청 등 부피가 크고 수분이 많은 김장 채소 폐기물의 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일정 기간 예외적으로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해 주민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허용 기간 동안 김장 후 발생한 배추 겉잎, 무청 등 채소 쓰레기는 다른 쓰레기와 섞지 않고 20리터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봉투 겉면에는 반드시 매직펜으로 김장 쓰레기라고 굵게 표기해야 하며, 배출 시간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 18시부터 24시까지다.

아울러 이번 한시적 허용 외에도 기존의 RFID 종량기,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납부 필증),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통한 배출도 변함없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배출하면 된다.

다만, 양념이 묻거나 소금에 절인 채소류는 반드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 전용 봉투 등을 통해 배출해야 한다. 파뿌리, 양파껍질, 고추 꼭지 등 일반 쓰레기 품목은 기존대로 별도로 분리 배출해야 하며, 혼합 배출 시 수거가 불가능하거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부피가 큰 채소 쓰레기가 집중 발생하는 김장철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을 허용하게 됐다”며 “구민들께서는 혼합 배출이나 불법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분리배출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8,000
    • -0.4%
    • 이더리움
    • 2,698,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0.23%
    • 리플
    • 1,456
    • -0.61%
    • 솔라나
    • 105,100
    • +1.06%
    • 에이다
    • 280
    • -1.06%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3.95%
    • 체인링크
    • 11,670
    • +0.43%
    • 샌드박스
    • 58.19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