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자산운용이 대양전기공업에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를 골자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했다. 보유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향후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배당성향도 단계적으로 높이자는 제안이다.
29일 쿼드자산운용은 대양전기공업 이사회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제안’ 2차 공개서한을 발송하며 다
금융당국의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화에 따라 2028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가 법정공시로 전환되는 가운데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독 체계도 재무보고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제15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당
국내에서는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전기차에 대한 재정 투자가 확대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기후공시를 둘러싼 규제 압박이 회계업계까지 번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공급망 실사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기후취약국의 손실과 피해 배상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기후부 내년 예산 25.7조원…전력망·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정부가 내년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에 역
남양유업 상대 443억 퇴직금 청구했지만 1심 패소회사 반소 일부인용…보수 11억여원 반환해야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약 443억원의 퇴직금을 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오히려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에 11억원 상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7일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각각 23억9300만원과 74억4500만원을 받았다. 2024년 초과이익성과급(OPI) 가운데 1년 뒤 주식으로 지급하기로 한 보상액이 올해 보수에 반영됐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급여 9억7800만원과 상여
홍콩·싱가포르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이사회 운영·상법 개정·보상체계 등 거버넌스 집중 논의
LG화학이 독립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를 처음 연다. 이사회와 주주 간 직접 소통을 늘리고 투자자 의견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13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 거버넌스 NDR
3월 정기 주총서 주주 반대…임원들 월급 못 받아30일 임시주총서 ‘임원 보수 규정 제정의 건’ 상정30억→35억→40억 늘리다 올해 50% 증액
기존보다 대폭 늘어난 임원 보수 한도로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혀 부결된 올릭스의 임원 보수안이 약 4개월 만에 다시 주주 판단을 받는다. 정기주총 이후 등기임원들은 보수를 지급받지 못한 채
VIP자산운용은 웰덱스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이사 보수 관련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사측이 합리적인 보상 체계와 밸류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VIP운용은 전날 열린 월덱스 임시주총 결과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안건 반대를 주도한 VIP운용이 완승을 거뒀다"며 "이사 보수 관
VIP자산운용은 이달 29일 개최되는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보수 안건에 반대하고,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일반주주들의 반대로 부결된 이사 보수한도 안건이, 실질적인 수정 없이 두 달 만에 다시 상정된 데 따른 조치다. 월덱스 지분 15.6%를 보유한 2대 주주 VIP운용은
엘디카본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전·현 경영진의 진실공방으로 확전하고 있다. 전 경영진은 주주총회 소집 절차 하자와 해임 사유 왜곡을 주장하고 있고, 회사 측은 기관투자자 요청에 따른 주주제안과 경영 정상화 필요성이 있었다고 반박하면서 양측의 입장차가 커지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백성문 전 대표, 김범식 전 전무, 최용락 전 부사장 등 엘디
삼성가가 상속세를 완납하며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털어냈지만 노사 갈등 리스크가 본격화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엇갈렸다. 전선주와 이차전지주가 검색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대한전선, 대우건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고(故)
올해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주주총회가 특정 일자에 집중되는 현상이 전년보다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장사 절반 가까이가 주총 분산 개최를 위한 자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주주 참여권 보장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도 동시에 확대됐다.
14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2026년 정기주주총회 운영 현황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가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에서 6개 상장사를 상대로 주주행동을 전개하며 다수의 '최초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사 선임부터 보수한도 통과, 지배구조 합의까지 성과 범위를 넓히며 행동주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DB손해보험, 가비아, 솔루엠, 코웨이, 덴티움, 에이플러스에
얼라인파트너스가 덴티움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 주주제안을 관철시키며 상장사 기준 첫 사례를 만들었다. 다만 위임장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도 동시에 제기됐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열린 덴티움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 관련 주주제안(제6-2호 의안)을 찬성률 61.0%로 가결시켰다.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 안건 전부가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권규찬 대표이사와 이용구 한국바이오팜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박경운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라현주 공인회계사와 정석호
에이피알이 홈 뷰티 디바이스 역량을 발판 삼아 전문 의료기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 홈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독보적인 역량을 키워낸 에이피알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문 의료기기 시장으로 영역까지 확장, '종합 뷰티 테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에이피알은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주
정기주총 HD현대 글로벌R&D센터서 개최... 총 6개 안건 가결결산 배당 1300원 지급 결정... 연간 주당 배당금 총 4000원“세계 경제 불확실성 적극 대응·책임 경영 통해 주주 소통 강화할 것”
HD현대는 31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집
루닛은 31일 서울 강남구 브라이드밸리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총 7개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백승욱 이사회 의장의 사내이사 중임 △김정원 사외이사의 감사위원회 위원 신규 선임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 정관 일부 개정 5건 △제13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승인 및 부여 등 주요 안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상반기 중 그룹 전체적으로 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 완료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이날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로서 책임경영을 한층 명확히 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지에프홀딩스 중심으로 그룹의 지배구조를 개편하고자
한미약품을 이끌 수장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 인사가 올랐다. 31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입성했다. 황 대표는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한미약품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80억 원 규모의 배당가능이익 재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날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80억 원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배당가능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배당 등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