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가 전해드립니다.
조현병을 가진 아들과 사는 노부부가 있었다. 거구인 아들의 힘을 당할 재간이 없던 탓에 사건사고가 잦았다고 한다. 반복적인 충격(폭행 등)으로 노부모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는가 하면, 아들이 큰돈을 지인에게 그냥...
2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정릉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을 비롯해 이성구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 등이 참석했다.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밥상문간에 종가 김치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에게 예상보다 낮은 형량이 선고되면 여기저기서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이게 나라냐’ ‘판사 가족이 당해도 그렇게 판결하겠냐’ 등 기사 댓글로 분노를 표출하는...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인간은 자신을 방어하는 본능이 있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거나 그 과정에서 변명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법정에서 궁지에 몰린 피고인들이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
'서초동MSG'에서는 소소하면서도 말랑한, 그러면서도 다소 충격적이고 황당한 사건의 뒷이야기를 이보라 변호사(정오의 법률사무소)의 자문을 받아 전해드립니다.
한 변호사가 살인미수죄로 고소당했다. 고소인은 이 변호사가 맡은 이혼 사건 의뢰인의 상대방. 그는 ‘변호사가 내 피를 말려 죽이려 했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변호사를 고소했다.
이처럼 의뢰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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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지어(法廷地漁)
원고가 소송을 제기할 때 자신이 유리한 판단을 받을 수 있는 법원을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법원 쇼핑’, ‘포럼 쇼핑’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한다.
재판을 받는 당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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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에서는 영어의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심심해도 취침시간 외에는 누워 있을 수도 없고 아주 잠깐의 운동 시간과 종교 활동, 식사시간 외에는 편집된 텔레비전 방송도 지겨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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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은 무슨 띠인가요? 생년월일에 태어난 시각은 어떻게 되나요?”
소송은 보통의 의뢰인에게 인생에서 한 번 겪을까 말까 하는 중대사다. 그래서일까 소송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의뢰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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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의사와 달리 그의 거주지에 들어가는 경우 형법 319조 1항 ‘주거침입’에 해당한다. 주거침입은 강도나 특수절도 등 다른 범죄로 이어지는 사고가 많아 법원에서도 심각히 보는 죄목이다.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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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는 항소심이 선고되기 16일 전쯤 혼인신고를 했다. 그는 “부양할 가족이 생겼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고, 결국 징역 1년 6개월이...
전달식에는 대상의 김경숙 ESG경영실장,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을 비롯해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대상은 지난해 6월 굿윌스토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를...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작은 용기와 시도가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헌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그룹은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14년째 진행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인 헌혈에 대한 관심과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욱 기분 좋은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치와 한우곰탕 등 총 9종의 반찬류 제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 2019개를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전국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대상 사회공헌팀 이보라 팀장은 “봄철 이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 없이 김치와 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종가집 봄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며 “나눔박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