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김홍빈 감염내과 교수가 제33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부터 2년간이며, 신임 회장은 최희정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맡았다.
대한감염학회는 1961년 창립된 국내 대표 감염학 학술단체로 감염질환의 예방·치료·연구를 선도해왔다. 신종감염병 대응,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모코그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경도인지장애(MCI) 대상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가 주요 대학병원에서 실제 환자 처방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처방은 경도인지장애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이후 실제 병원 처방까지 이어진 사례다.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에서 처방되고 있다.
코그
성균관대학교 성균인문아카데미(SHA)는 21일 의학과 문학이라는 두 시선을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하는 ‘2025 성균인문아카데미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명사특강은 ‘몸과 마음, 인문학에서 다시 보다 – 인간을 이해하는 두 갈래의 시선’을 주제로 이대목동병원 김청수 교수와 나태주 시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성균관대 600주년기
이대목동병원은 이뮤니크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의 기초 및 비임상연구 수행 △임상시험을 위한 계획 수립, 수행 및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 발표 및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 정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 한성희 진단검사센터장, 신은심 팀장, 장상화 과장 등 의료재단 관계자들과 김건하 융합의학연구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기와 술을 즐기는 중년 남성의 병으로 불리는 통풍이 폐경 후 여성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다. 통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덥고 습한 초여름으로 들어서면 영유아(0~6세)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는 질환이 있다. 아이의 손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유경하(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달 14일 개최한 2025년도 임시총회에서 유 원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임신 중 초미세먼지(PM2.5) 노출 시 태반의 미세구조가 손상되고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 연구팀이 ‘산화 스트레스를 통한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포함한 태반 미세 구조에 대한 초미세먼지 영향’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생식 독성학(Reproductive Toxicology)에 게재했다고
골다공증 환자가 치아를 뽑기 전 미리 골다공증 치료제 투약을 중단하는 기간이 길수록 턱뼈 괴사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분당서울대병원은 공성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1저자), 이효정 치과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빽가 모친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장지는 벽제 푸른솔추모공원이다. 빽가 소속사는 "현재 빽가과 유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부건설이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 동, 647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 금액은 약 210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
사업지는 학원가가 밀집한 목동 생활권과 가깝고 고척초와 오류중, 고척
메디포스트는 퇴행성 및 반복적 외상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미국 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를 초청해 ‘트레인 더 트레이너 프로그램 (Train-the-Trainer Program)’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내 정형외과 분야 권위자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의료전달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별 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의료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혼돈의 한국 의료, 새 길을 찾다’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KHC 2025(Korea Healthcare Congress 2025)를 개최했다. 이날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슬로건의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 중이다.
27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덴컴과 ‘치과 병원용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화의생명연구원과 덴컴은 치과 병원용 음성인식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용환경을 구축하며, 솔루션 고도화 및 실증 등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추진을 위해
동국제약이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화한 전립선 비대증 개량신약 ‘유레스코정(Uresco Tab)’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며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