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임종룡 등 4인 숏리스트⋯신한금융, 4일 최종 후보 확정"생산적 금융, 속도가 성패…연임으로 추진력·안정성 확보해야"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신한·BNK금융에 이어 우리금융까지 후보군을 압축하면서 차기 수장 인선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다. 금융권은 실적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정부 금융정책 기조에 발맞춘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4인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임종룡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신원 공개를 거부한 외부 후보 2명이다.
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 규정과 승계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후보군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7964억 원…전년비 5.1%↑보통주자본비율 12.9%…"중장기목표 13% 조기 달성"임추위 꾸리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 개시⋯2개월간 진행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인 2조8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사상 처음 ‘1조 원 클럽’에 입성했다. 동양생명·ABL생명 인수가 결정적인 동력
두 달간 운영 예정…최종 후보는 이사회 결의 거쳐 내년 3월 취임
우리금융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꾸려진 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됐다.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내외부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
우리금융 제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이사회 내 윤리ㆍ내부통제위 설치사외이사 7인 중 4인 신규 선임 완료배당금 재원 확대로 "주주가치 제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6일 "그룹 전반을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하면서 강한 대응력까지 갖춰 진정한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6
사상 최대 이익 속 주총… 배당 확대에 관심 집중사외이사 교체 등 지배구조 변화, 내부통제 강화 화두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연임 안건 통과 가능성 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 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주주환원 강화,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5일 하나금융을 시작으로 26일 KB·신한·우리금융지주가 각각 주
현대해상은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에 이성재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ZERO)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이성재 대표이사는 삼양홀딩스 엄태웅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후속 참여자로 한국투자금융 이강행 부회장과 에
한국금융지주는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그룹간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는 한국금융지주 이강행 부회장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 김민규 대표,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국금융지주가 내년 1월 1일자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과 변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7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이강행 사장은 부회장으로, 오태균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오태균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중부본부장, 영업추진본부장 등
한국금융지주는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하 H2KOREA)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소전문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금융지주는 H2KOREA 회원사의 수소 산업 확대를 위해 금융 주선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성장 단계별 투자 및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증권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로 꼽히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정일문 부사장이 한국투자증권의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됐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어 최고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 나원순씨 별세, 이재완(전 전남도 학무국장)씨 부인상, 이복련(주부)·이정행(컴앤씨 대표이사)·이용행(화천기공 이사)·이연숙(전북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이강행(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씨 모친상 = 29일 오전 3시, 광주 천지장례식장 302호, 발인 31일 오전 8시 062)527-1000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이 현대증권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부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현대증권은 영업력도 강하고 지난해 실적도 괜찮아 인수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아 본입찰 참여 여부와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가 현대증권 인수에 성공할 경우
◇ 감사원, 'SC銀 고배당' 금감원 감사
SC은행 '1조 송금' 문건 드러나... 로비 의혹 논란 집중조사 관측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고배당 로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한국SC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서 총 1조1620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본사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4년 한 해를 정리하고 금융투자업계 선도자를 가리는 ‘제4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셜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제4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호철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박원호 한국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이종
프리미엄 석간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2013 제3회 ‘올해의 마켓리더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여의도 CCMM에서 열렸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프리미엄 석간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2013 제3회 ‘올해의 마켓리더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여의도 CCMM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수상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영태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부대표, 구창욱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