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한 소규모 회의, 간담회 등을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박원순 시장은 “서울혁신성장위원회는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첫 걸음”이라며 “새로운 융합의 장을 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움터 나갈 수 있는 혁신 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융합의 성과 및 품질의 우수성·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게 됐다.
수여식에 참가한 김재홍 대표이사는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 간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산업융합 성과를 이루고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산업융합 유공자, 산업융합 선도기업...
◇교육 콘텐츠와 IT의 완벽한 융합의 힘은 ‘R&D 인력’= 청담러닝의 커다란 재산 중 하나는 바로 ‘교육IT인력’이다. 콘텐츠와 IT솔루션을 완벽하게 융합할 수 있다는 의미다. 80여명의 R&D 인력 규모는 국내 교육기업에서는 유일하다. 연구진은 교육기업 본연의 임무인 리서치 및 콘텐츠 개발을 넘어 교육 IT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즉,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체...
이어 “금융이 IT와의 융합을 통해 고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날도 멀지 않았다”면서 “금융권은 적극적 자세로 산업융합의 트렌드를 사업모델 혁신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설명했다.
그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위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 교수는 “개인정보...
또한 그는 “지식정보의 시대, 융합의 시대에 권위주의적·독점적 대기업의 문화 만으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면서 중소기업을 ‘국가경제의 핵심적 첨병’으로 평가해 왔다. “경제를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인식과 맥을 같이 하는 대목이다.
◇ ‘박근혜 사람’되기까지 = 진 부위원장이 발탁된 데에는...
권 회장은 “지금은 산업과 산업, 기술과 기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융합의 시대다. 결국 IT 기술 없이는 어렵다”며 “산업정책도 더 통합적이고 연계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정부의 IT관련 정책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꾸 바뀌면 혼선이 있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사장이기도 한 권 협회장은 내년도 투자와 관련해서는 “전체 계획을...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IT융합의 핵심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규모가 큰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디스플레이·태양광 등 타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장비·재료 산업을 향후 반도체 분야 육성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것이...
오는 26일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엔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RFID·USN기반의 글로벌 IT 융합과 빅데이터 동향 등에 대해 12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RFID칩 세계 최대 제조사인 미국 임핀지의 크리스 디오리오(Chris Diorio) CTO가 맡는다.
같은 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약 40개국에서...
SK텔레콤은 “이번 3D 방송 시연에 대해 향후 LTE망을 통한 3D방송이라는 진정한 방통 융합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사업 수주 이후 3D영상 제작 및 영상 미디어 플랫폼 구축, LTE망을 통한 3D영상 실시간 전송 솔루션 등 3D영상의 제작에서부터 전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축적된 역량을 제공해 우리나라의 3D 산업이...
이듬해인 2008년 최 회장이 세계ICT 융합의 변화 속에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ICT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함에 따라, SK C&C는 모든 ICT 서비를 수용하는 플랫폼과 모바일 킬러 솔루션의 개발에 몰두했다고 정 사장은 소개했다.
SK C&C는 2009년 들어 모바일 솔루션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후, 본격적인 모바일 중심의 ICT 생태계...
최근 국가 융합사업을 주도하며 기업들의 인식제고에 노력하는 지식경제부가 ‘기술이전·사업화조직 융합의 날’ 행사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이전·사업화 성과사례 발표회, 관련조직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술사업화 협의회 발족식 등이 거행됐다.
지경부는 연구개발(R&D) 성과확산을 위한 기술사업화 제도를 추진 중이며, 행사에 모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최우수상 등 안전, 디자인 등 품질 면에서도 우리나라 자동차들이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안 차관은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다”며,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로의 시급한 전환과 자동차가 융합의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둘째 : 정부 IT융합의 1조8천억의 핵심 수혜주!
세계 IT업계를 송두리째 뒤집어 버릴만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향후 자동차는 스마트기술 적용에 사할을 걸고 있는데, 해당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이기에 독점하게 되었다. 유럽의 프리미엄급의 고급 자동차회사인 BMW, 벤츠 뿐만 아니라, 글로벌기업들이 제품 공급을 해 달라고 하는 실정이다.
셋째...
‘SW기술대상’은 (주)유디엠텍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산업간 융합의 핵심인 SW산업의 도약을 위해 올해 2월에 발표한 소프트웨어강국도약전략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SW업종에서 진행중인 대·중소 동반성장 전략에 맞춰 대기업은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중소기업은 전문SW기업으로 역량강화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세계가 방송과 통신 융합의 규제 장벽을 풀면서 앞서 나가고 있을 때, 우리는 영역의 틀을 고집하는 이해 다툼으로 시간과 국력을 낭비하는 우를 범했다”며 “디지털TV 전환과 본격적인 초 광대역 융합망 서비스가 시작되는 2013년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전기이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