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관련 법 체계의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
이준희 율촌 변호사는 국내 디지털금융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관련 법안에 대한 판을 새롭게 짤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율촌에 합류하기 전 약 14년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직하면서 핀테크팀을 창설해 총괄했다. 이후 3년간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서 각종 디지털 신사업 및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을 역임한 박영만 변호사와 조상욱 변호사는 공동으로 율촌 중대재해센터를 이끈다. 산업 안전과 중대 재해, 형사, 부동산ㆍ건설 등 관련 분야 전문 변호사와 노무사, 고용노동부 본부와 일선 노동청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고문, 전문위원 등 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세종은 다년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많은 업무를...
해수부는 박 사장이 향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영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 항만 구축,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 등 여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출범한 후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산 4만3000톤 규모의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광양에 착공했다.
아울러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폐배터리에서 리튬 등의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건설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준공 후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업구조 재편기, 금리압박ㆍ신생기업 밸류 고평가 알면서도 M&A 딜
이응문 율촌 변호사는 “그 동안 낮은 기준금리 상황에서 자본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이 공급되어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투자대상 자산 가격이 올라가는 추세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기업들의 밸류에이션(Valuation)이 높게 형성되고 M&A 시장도 판매자시장(Seller’s Market)으로 조성되는...
이후 회사를 나와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법조인이다. 2019년 네이버에 재합류한 그는 지금까지 글로벌사업지원 업무를 맡으며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신임을 얻었다.
업계에서는 최 내정자가 법조인이서가 아닌, 업무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선임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네이버가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것도 아닌데다 법무업무를...
간담회에는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장성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사무처장, 김시목 감사(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정인영 부회장(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해 핀테크 업계의 입장과 제언을 발표했다.
류영준 회장은 국내 핀테크 업계가 국민의 금융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얼마나 성장해왔는지 설명했다. 그는 “기존 금융기관이나 글로벌...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법무법인 율촌, 국제상업회의소(ICC)와 ‘주요국의 온라인ㆍ빅테크 규제 동향과 기업의 대응방향 세미나’를 열고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의 정책 추진 동향과 새로운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세리 율촌 명예대표는 개회사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는 2가지 역설을 가지고 있다"며 "하나는...
이날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송옥렬 교수, 법무법인 율촌 이희중·맹주한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송옥렬 교수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제도의 도입배경과 법적성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송 교수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기준은 자율규범의 성격을 가지므로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처벌하는 것보다 잘 지켜졌을 때 인센티브로 작동하는 것이...
구민승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10일 “신지식, 신기술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권(IP)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쟁·문제 발생에 사전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율촌은 정보통신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이 발전하면서 기술기반, 지식기반 산업의 법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IP&Tech...
김태기 단국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권혁 부산대 교수, 이정민 서울대 교수, 정지원 법무법인 율촌 고문, 유정희 혁신벤처정책연구소 부소장 등도 토론에 나섰다.
이날 이동근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근로 기준법제 선진화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1953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은 산업화 초기의 획일적인 규율 방식에...
1부는 송옥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제도 도입배경과 법적 성격’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희중·맹주한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의 범위와 한계’를 발표한다.
이후 2부는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업계, 학계, 법률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후 세미나 참가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