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이후 제작사 ‘윤스칼라’를 설립해 계절 연작 시리즈 ‘여름향기’ ‘봄의 왈츠’를 완성했고 ‘사랑비’를 연출한 이후 지난 1년동안 영국에서 체류하며 드라마 구상을 하고 최근 입국했다. 김은희, 윤은경 작가는 ‘겨울연가’이후 ‘눈의 여왕’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하며 작가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겨울연가’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남녀...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포함한 사계절 테마의 드라마, 장근석·윤아 주연의 최근작 ‘사랑비’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화권의 인기를 모으며 한류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윤석호 PD를 윤스칼라 카페 겸 사무실에서 직접 만났다. 윤석호 PD는 1993년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컬러’ 시리즈, ‘순수’, ‘광끼’ 등을 통해 독자적 영상세계를 구축...
얼핏 드라마 촬영장소로 보이는 이곳은 ‘봄의 왈츠’, ‘눈의 여왕’, ‘사랑비’ 등을 제작한 윤스칼라의 드라마 갤러리다. 윤스칼라를 설립한 윤석호 PD는 회사를 갤러리로 꾸며 드라마를 본 일본, 중국 관광객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하고 있었다.
지난 2004년 6월 4일 설립된 윤스칼라는 ‘한류의 거장’ 윤석호 PD로 대변된다. 1993년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
윤석호 PD는 26일 서울 마포구 윤스칼라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연출자로서의 충전을 위해 오는 10월에 영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1년간 머물 것이다”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012년 5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비’는 장근석ㆍ윤아 주연으로, 197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 감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호 PD는 그간...
윤석호PD는 KBS를 사표를 내고 첫 외주제작사 연출작으로 택했던 ‘겨울연가’의 일본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한류스타연출자로 우뚝 섰을뿐만 아니라 외주제작사 ‘윤스칼라’를 설립해 ‘여름향기’‘봄의 왈츠’‘사랑비’등을 제작 연출했다. 작가 윤은경 김은희는 일본에서의 유명세를 얻어 인기 스타작가로 우뚝 섰다.
스타 배용준과 최지우는 ‘겨울연가’로...
2003년 개봉한 영화 ‘클래식’ 제작사 (주)에그필름이 지난달 31일자로 드라마제작사 ‘윤스칼라’와 ‘한국방송공사’ ‘KBS미디어주식회사’를 상대로 KBS 2TV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사랑비’에 대한 ‘드라마방영금지 및 저작물처분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7일 오후 밝혔다.
(주)에그필름의 법무법인측은, “드라마 ‘사랑비’가 영화...
'사랑비'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어느 덧 맞이하게 된 마지막 회에서는 아쉽지만 떠나 보내야할 '서정커플'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특히 달콤 키스 이외에도 모두가 기대하셔도 좋을 깜짝 결말이 그려질 전망이니 끝까지 '서정커플'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회에서 "사랑해"라는...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행복과 슬픔, 그로인한 상처등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야하는 ‘서준’이라는 캐릭터를 장근석이 잘 소화해 주고 있다”라며 “장근석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서준’이기에 남은 이야기에서의 그의 멜로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장근석의 멜로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수목원에서 일하는 태성의 비밀이 9회부터 밝혀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곁에서 묵묵하게 ‘하나’를 지켜봐왔던 이전의 ‘태성’과는 달라질 김영광의 모습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준(장근석 분)과 하나가 첫 데이트를 하며 본격 로맨스의 진전을 예고하고...
이에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사랑비' 속 2012년 사랑 이야기는 홋카이도 해외 로케 촬영분량으로 그 막을 연다"며 "70년대 분량과 달리 속도감 있는 전개와 함께 서준과 정하나, 서인하와 김윤희, 네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과 윤아는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늘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활짝 웃고 있는 미소로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며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고 있으면 저절로 따라 웃게 돼 기분이 막 좋아진다. 두 사람의 해피 바이러스가 안방극장에도 전해져 널리...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방송분부터 시작될 2012년 홋카이도 로케 장면은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 70년대와는 정반대의 주인공들의 1인 2역과 또 다른 트렌디한 전개로 한편의 드라마 속 두 편의 다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미숙, 정진영...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사랑비' 3회에서는 인하와 윤희 두 사람의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데이트가 그려지는 한편,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동욱과 혜정, 인숙, 창모와 또 다른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970년대 순수했던 사랑이야기와 2012년의 속도감 있는 트렌디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한 드라마...
제작사 윤스칼라의 관계자는 "윤아는 70년대 윤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외모의 윤희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윤아는 '사랑비' 속 더없이 아름다운 윤희를 완성시켰다"라고 전했다.
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사랑비'는 오는...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1970년대 서인하와 2012년 서준은 상반된 매력이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서인하와 서준을 동시에 연기하는 장근석이 두 캐릭터가 전혀 다른 인물로 느껴질 만큼 잘 표현하고 있다"고 기대감를 부탁했다.
한편 '사랑비'의 2012년 일본 로케는 화보 촬영을 위해 홋카이도에 온 까칠 포토그래퍼 서준과...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팀이 28일 홋카이도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다.
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과 세대를 뛰어 넘는 2012년의 디지털적 사랑을 동시에 그릴 '사랑비'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70년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2012년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첫 만남을 일본 훗카이도에서 촬영한다.
약...
한류스타 장근석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 윤석호, 제작 : 윤스칼라)에 배우 정진영이 합류했다고 23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사랑비’에서 정진영은 서준(장근석 분)의 아버지이자 미대 전임교수인 서인하역을 맡는다. ‘사랑비’ 속 장근석이 그린 1970년대 서인하의 32년 후 모습인 셈이다. 특히 장근석이...
'사랑비' 제작사인 윤스칼라 측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김영광은 기획 단계부터 한태성 역할에 적임자로 거론되었다. 젠틀하고 남자다운 한태성 캐릭터와 김영광의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사랑비'는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가 10년만에 만든 작품으로 70년대 순수했던 사랑과 2012년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을...
가수 유열이 멜로 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 깜짝 특별출연한다.
유열은 '사랑비'에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당대 최고 DJ역할로 출연한다. 이번 촬영은 1970년대 라디오 공개방송 '대학생의 밤'에 참가한 세라비 3인방 서인하(장근석), 이동욱(김시후), 김창모(서인국)의 모습을 담는다.
앞서 윤 감독의 '겨울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