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비거주자를 상대로 원화 계좌를 개설하고 송금·투자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러한 '내용의 외국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에 관한 지침'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관계기관·업계·전문가 의견을 수렴했고 국무조정실 규제심
21일 취임식 개최… 3년 간 임기 3년 공식 시작"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 필요한 시점" 언급금융안정·외환시장 역량·대내외 소통·조직 성장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21일 공식 취임하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권 신임 부총재는 엄중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물가와 금융안정을 지키는 동시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등
"한은국제망, 9월 시범운영 목표로 추진 중"⋯4대은행 참여
한국은행이 역외 원화결제시스템(가칭)의 공식 명칭을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약칭 한은국제망, BOK-WireInt)'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속도전에 나선다.
21일 한은은 "올해 9월 원화국제결제망을 시범 운영한다는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은국제망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함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금리 역전차가 축소됐다. 이 같은 흐름이 향후 NDF(역외 차액결제선물환) 자금을 국내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해 궁극적으로 원화 환율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16일 금통위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9일 "성장률 및 물가상승세 등 감안해 곧 기준금리 인상" 언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첫 국회 업무보고에서 "성장세 개선과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 금융안정 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통화정책 예고 시그널을 던졌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7월 이후 기준금리를 연 2.5
'원화 국제화' 일환⋯서울외환시장, 6일부터 평일 24시간 운영구윤철 "기관 및 투자자 환리스크 대응 및 국내 시장 참여자 기회"신현송 한은 총재 "한국 경제에 걸맞는 통화 인프라 체계 갖춰야"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운영에 돌입했다. 그동안 매일 오전 9시에 개장해 오전 2시에 마감하던 원ㆍ달러 거래장이 평일 내내 중단 없이 운영돼 이른 새벽에도 거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관련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투자자 및 수출입업체 등의 외환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자본시장과 원화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하나은행 본점 외환 딜링룸을 찾아 "24시간 외환시장 개장은 단순 거래시간 확장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불발"韓당국 조치는 인정…역외 원화거래 제한 등 근본 문제 해소 안 돼"다음 달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추진…범정부 TF 통해 소통·보완 지속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불발됐다. 당국은 우리 스스로 일정에 따라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9일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련해 "시장질서를 훼손하거나 환율의 일방향 쏠림을 조장하는 투기적 거래 및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문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은행, 외환·증권·거시분야의 시장 전문가와 한 '외환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국내 경제 수장들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30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동결 결정이 국내 경제에 미칠 여파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금융회
21일 취임사 통해 "녹록치 않은 시기, 중앙은행 역할 되물어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전쟁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중앙은행 역할을 되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운영 필요성을 최우선으로 언급했다.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내달 4일까지 디지털 전문가 10여 명 경력직 공모지급결제ㆍ디지털자산 등 4개 분야 대상⋯7월 최종 통보AI 등 기술 고도화 속 중앙은행 디지털 관련 업무도 확장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디지털ㆍ정보기술(IT) 인재 찾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법제화를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에서 디지털화폐 실험, 자체 인공지능(AI) 도입에 이르기까지 국내
국민ㆍ농협ㆍ산업ㆍ신한ㆍ우리ㆍJP모간체이스ㆍ하나 등 7곳"외환시장 24시간 연장 등 제도 개선 연착륙 위해 면밀히 소통"
올해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7개 은행이 선정됐다.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2026년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국민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가칭) 구축 등 새로운 외환시장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외환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 TF가 출범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재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과 7개 국내은행 및 6개 외은지점이 참여하는 외환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 TF의 출범 회의를 열었다.
TF는 올해 9월 2
"법정화폐 기반 대체수단…외환규제·금융구조 영향 최소화 필요""비은행 발행 땐 금산분리 충돌 우려…은행권 중심 안전판 구축""디지털화폐 시스템 활용해 국고금 시범사업·24시간 결제망 추진"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필요성과 산업적 효과에는 공감하지만, 외환·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중심의 단계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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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 예외국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입과 이란으로의 수출을 지속할 수 있게 돼 우리 기업들로서는 한 시름 덜게 됐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날 에너지 및 금융 분야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원하는 동시에 한국 등 8개국에 대해 이란산 원유 수입의 상당한 감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과 무역확장법 232조(자동차) 적용 여부와 관련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한국 정부의 요청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12일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를 계기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국빈방문과 함께 경제분야 59건을 포함해 모두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중동의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재건 사업을 수주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전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과 이란이 10년 만에 재개된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중장기적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력 분야는 금융과 산업, 에너지, 건설플랜트, 보건의료, 문화 등을 총망라한다. 우리나라는 이란과의 재정 교류를 통해 현지 유전과 댐,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구축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과 이란 정부는 지난 29일(현지시
한은, 내달 4일까지 디지털 전문가 10여 명 경력직 공모지급결제ㆍ디지털자산 등 4개 분야 대상⋯7월 최종 통보AI 등 기술 고도화 속 중앙은행 디지털 관련 업무도 확장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디지털ㆍ정보기술(IT) 인재 찾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법제화를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에서 디지털화폐 실험, 자체 인공지능(AI) 도입에 이르기까지 국내 금융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필요성과 산업적 효과에는 공감하지만, 외환·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중심의 단계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한은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긍정적 효과에 공감하면서도, 비허가형 발행에 따른 외환·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