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인 ‘서머너즈워’가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는 오는 16일 국내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쇼케이스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를 통해 2일 공개했다.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컴투스 대표를 포함해 이은재 개발총괄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크로니클’의 개발진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주환 대표는...
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차기작 ‘스페셜포스 콩즈 워(SFKW)’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BT는 동남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5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접속 가능하다. ]
특히 △게임 접속 스트레스 및 게임 구동 △게임 플레이 오류 수정 및 버그 △서버 최적화 작업 및 안정화 작업...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코오롱타워 사옥 내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는 모든 현장의 CCTV를 연계해 전국 각지에 흩어진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CTV와 대시보드를 동시에 관제할 수 있다.
통합관제센터의 대시보드는 △프로젝트 현황 △고위험작업...
디에프체인이 운영했던 ‘스페셜포스 러쉬’ 부스에서는 러쉬 월렛 계정 생성 및 스페셜포스 러쉬 신규 계정을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돼 스페셜포스 러쉬 굿즈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디에프체인이 운영하는 P2E(Play to earn) 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의 전체적인 생태계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신규 론칭 예정인...
드래곤플라이는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콩즈 워 세계관을 압축시킨 시네마틱 영상을 20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콩즈 워는 스페셜포스와 스페셜포스2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서로 대결을 펼치고 생존하는 서바이벌 장르 FPS 게임이다.
회사 측은 “스페셜포스 콩즈 워는 전 세계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FPS 스페셜포스...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단과 기업인이 600여 명이 대거 몰렸다.
대한상의 측은 “이번 제주포럼은 많은 기업인이 한꺼번에 몰려 접수마감 8일 전에 조기 마감되는 진풍경을 겪기도 했다”며 “코로나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3일 컴투스에 대해 단기적으론 자회사 실적이 부담되나 중장기적 관점에선 블록체인 잠재력을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원을 제안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P2E 게임,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사업 잠재력은 유효하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미디어 연결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의 손익...
코스닥 상장사 하이딥의 임직원 40여 명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최소 1000%가 넘는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이딥은 2015년부터 매해 부여한 스톡옵션 4차부터 9차 물수량 252만5462주가 행사돼 21일 상장할 예정이다. 행사 주식은 총 발행 주식 1억3493만1890주 대비 1.87%에 해당한다.
스톡옵션을 행사한 이들...
컴투스가 하반기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일을 다음 달 1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출시 이후 C2X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P2O 게임으로 해외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은 2014년 출시 후 8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한 MMORPG...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2022년은 자체 IP 확장 원년”이라고 밝힌 만큼 기존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 부담스럽지 않은 과금에 ‘힐링 게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순위 2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 내 친문계 의원들은 '초금회'라는 모임에 다수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내 친문 의원들 모임인 '초금회'는 '청와대 출신 초선 의원들의 금요일 모임'이라는 뜻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모들이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 전 대통령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은 '부엉이'의 후신 성격이다....
14일 미국 현지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촬영감독 자격으로 온라인 인터뷰에 응한 그는 “더 이상 ‘한국에서 온 촬영감독’이라는 특별 대우는 없기 때문에 더 냉정하게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촬영감독은 한국 촬영감독으로서는 유례없이 왕성한 해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로 전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고...
우주SF물 ‘승리호’, 누아르물 ‘낙원의 밤’, 액션스릴러물 ‘야차’처럼 애초부터 극장 개봉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던 한국의 장르 영화마저 넷플릭스 공개를 택하면서 이런 전망은 기정사실로 되는 듯했죠.
‘범죄도시2’의 맹활약으로 상황이 순식간에 반전된 것, 여러분도 느끼시나요? 이 타격감 좋고 시원시원한 액션영화 한 편이, 엔데믹 시대의 극장...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개발자 인력난, P2E(Play to Earnㆍ돈 버는 게임) 시장 대응에 따른 전략 변화 등으로 신규 게임 출시가 지연됐다”며 “기존 게임의 매출 부진으로 주가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게임 산업은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유가 등 외부 경제 변수의 영향이 크게 없다는 점에서 상반기 주가 부진은...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행성 인구의 절반을 무작위로 쓸어버린다. 이후 손가락 ‘스냅’ 한 번이면 우주 전체 인구의 절반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인피니티 스톤’을 얻기 위해 타노스는 어벤져스 멤버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타노스는 무자비한 학살에 나서며 “우주의 자원은 한정돼 있고 입은 너무 많다”라고 한탄한다.
이 시나리오의 모티브는...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2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하향했다.
18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인건비가 상승하고 미디어 사업 원가율이 상승해 적자 전환했다"고 했다.
다만 2분기에 대해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2분기는 서머너즈워...
컴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회사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반면, 영업손실 27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 컴투스는 이번 실적 부진이 사업 확대와 인력 충원 등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투자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 그룹은 웹 3.0 게임 플랫폼인 C2X를 주도하고 있다. 이용자가 게임을...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790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 증가한 2442억 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5034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 2107억 원, 북미·유럽 374억 원 순이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 원을 기록해, 해외와 로열티...
두 ETF는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50% 가까이 하락했다.
◇믿을 건 신작뿐, “반전 노린다” = 업계는 저마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를 통해 반등할 것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업계 중 큰 주가 하락을 겪은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미르M’의 사전예약을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했고, 이달 19일부터 사전 테스트에 돌입하는...
현대차증권은 3일 컴투스에 대해 이익 규모 급감과 순현금 축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8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전사 이익창출능력은 신작 흥행 실패 및 전반적인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