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군집드론 운용 규제가 완화되고 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입주도 한층 쉬워진다. 식품 제조공정 자동화와 관련한 법령 해석 기준도 명확해지면서 기업들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던 규제 불확실성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2일 '2026년 상반기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2차 선정 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4월 메가특구에서 활용 가능한 기획
코스닥 구조 개편…장기투자 기반 강화기술특례상장 확대…벤처 IPO 활성화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체질개선과 생산적 금융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의무공개매수제도 입법을 추진하고 코스닥 구조 개편과 기술특례상장 확대를 병행해 자금을 혁신기업과 신산업으로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합동회의를 열고 자본시장과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하는 상장 공모펀드인 기업성장펀드(BDC)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개인 투자자도 벤처·혁신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BDC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규정 개정이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제도가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BDC는 비상장 벤처·혁신기업과
부동산 쏠림 완화·지방 여신 우대⋯예대율 체계 개편대형사 은행 수준 자본규제⋯FLC 도입·소유규제 차등화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의 영업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저축은행 건전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부동산 중심 여신 구조를 실물경제 지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자산 규모에 따라 건전성 규제도 차등 적용한다.
금융위는 23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
금융투자협회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부 방안에는 인프라펀드와 관련해 도로, 철도 등 전통적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의 민자투자 대상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기관투자자 중심이었던 민자사업에 일반 국민의 참여를 제고하고자 국민참여 공모 인프라펀드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관전용 사모펀드(PE) 운용사 대표이사(CEO)들과 만나 국민성장펀드 성공을 위해서는 PE 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E 업계는 국민성장펀드 출자 확대를 위해 위험가중자산(RWA) 규제 부담 완화를 요청하는 한편, 펀드 성격에 따라 벤처캐피탈(VC)과 같은 수준의 모험자본으로 인정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한 약관을 당국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의 실효성을 강화하도록 강제 조사권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4대 핵심과제
금융투자협회는 공모 인프라펀드 활성화 내용을 담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민투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9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개정이 민투법 제정(1994년) 이후 약 30년 만에 자산운용 관련 조항을 손질한 것으로, 변화한 금융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시장의 요구를 국회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금융위원회가 일반 투자자도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을 위해 자본시장법 시행령·규정 개정안을 3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9월 공포된 BDC 도입 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운용규제와 투자자 보호장치 등을 구체화했다.
BDC는 비상장 벤처·혁신기업, 벤처조합 등 구주, 코넥스·코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확정급여형(DB)으로 몰렸던 적립금이 확정기여형(DC)으로 옮겨가고 있다. 전문가는 소외되는 가입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디폴트옵션제도 개선과 함께 금융투자교육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8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따르면 퇴직연금 적립금은 제도 도입 이후 연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와 지난해 431조7000억
국민성장펀드 150조, 첨단산업·지역경제 투자 확대은행·보험 자본규제 합리화…대출 여력 73조 확보내년 세칙 개정·보험업권 추가 개선…현장 목소리 반영
금융위원회가 은행과 보험사의 자본규제를 합리화해 부동산 중심의 자금 흐름을 첨단산업·지역경제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나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9일 열린 ‘제1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
"경제에 금융 역할 확대, 투자 다변화 기대""투자 자율성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둘러싼 금융권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경제 성장을 위한 금융 역할 확대 기대감과 함께 애초 알려진 것(100조 원)보다 50조 원 늘어난 규모는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올해 자금유입 2.7조원 전체 ETF 중 순자산 증가 1위 누적 개인순매수 5144억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5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집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 머니마켓 상장지수펀드(ETF) 'KODEX 머니마켓액티브'가 순자산 7조 원을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3조1214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올해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ETF가 됐다. 기관 투자자뿐 아니라 개인 투자금도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의 머니마켓 상장지수펀드(ETF) ‘KODEX 머니마켓액티브’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3000억 원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파킹형 ETF 중 최대 규모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 후속 조치'자기자본 8조' IMA 사업자는 대주주 요건 도입 종투사, 자금조달액 25% 모험자본 의무 투자해야
앞으로 금융당국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심사할 때 사업계획과 함께 사회적 신용도도 평가한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종합투자계좌(IMA)는 대주주 요건도 살펴본다. 종투사는 운용자산의 25%를 반드시
S&P(스탠다드앤푸어스) 글로벌 신용평가(Global Ratings)는 25일 국내 증권산업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신용등급은 장기 발행자 'BBB', 단기 'A-2'를 유지한다.
S&P는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부동산 관련 리스크를
이세훈 금융감독원장 대행은 9일 "신임 원장 임명 전까지 임직원 모두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에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긴밀히 대응하면서 새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세훈 원장 대행은 이날 임원회의를 열어 새 정부 출범 후 경제‧금융여건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원장 대행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채무조정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9개월여 만에 순자산 6조 원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에는 올해 들어 2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19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국내 금리 인
주요 5개사 순이익 합산 1.2조미래에셋證, 전년비 37% 증가시장 변동성 확대 주식 거래 줄어4개사 실적은 일제히 감소 예상관세 영향 적어 年실적 '청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운 증권업계는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세 부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
퇴직연금을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 운용하는 OCIO(외부위탁운용)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연금 자산 운용 방식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 선임연구위원은 19일 발표한 '퇴직연금 OCIO 시장 확대와 수탁운용사 대응 전략' 보고서를 통해 퇴직연금 일임투자 허용과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확대 논의가 이어지면서 개
정부의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의 주 내용은 은퇴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빠른 고령화와 노후 생활 준비 부족으로 은퇴 이후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퇴직연금 등은 노후 소득 보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연금에 대한 인식 부족, 연금 운용에 대한 규제와 보수적 자산 운용, 퇴직금의 일시 수령 등이 문제점
정부가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총 위험자산 보유한도만 유지하고 개별자산에 대한 보유한도를 폐지 또는 완화할 방침이다.
12일 금융위가 발표한 서비스사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규제 완화 및 제도가 개선된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원리금보장형(92.6%), 단기상품(81.9%) 위주의 자산 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