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7만5000명), 임시근로자(24만9000명)는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11만6000명)는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4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9000명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는 36시간미만 취업자는 1506만6000명으로 907만8000명(151.6...
이 시장은 “저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봤기에 시민들의 불편을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가장 큰 문제는 운수종사자가 부족한 것인데 전국적 현상이라서 국토교통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같은 뜻을 전달하고 해법 마련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성 대중교통과장은 “이달 말 GTX-A 구성역 개통에 맞춰 노선버스 운행 횟수를...
4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010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8000명 늘었다. 전월(18만4000명)보다 증가 폭이 1만4000명 확대됐다. 종사자 중 상용직 증가 폭은 전월 6만8000명에서 8만9000명으로 확대됐다.
산업별로 제조업, 건설업, 금융·보험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종사자 증가 폭이 전월보다...
이어 서비스·판매종사자(4.1점),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 종사사(3.3점) 및 단순노무종사자(3.3점) 등이 뒤를 이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가 2.6점으로 가장 낮았다.
사무종사자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개 영역 모두에서 4점 이상이었다.
이들 취업자를 포함한 국내 체류 외국인의 한국어 실력은 평균 3.4점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영역별로는...
적재불량 기준과 점검방법 등을 전파하는 한편,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등을 통해 화물운송종사자에 대한 화물 적재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적재불량, 과적 등은 도로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화물차 불법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운송업계 및 운수종사자들도 법령에...
김기성 전국버스연합회 회장은 “안전하고 정확한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된다면 운행 비용 절감과 승객 만족도 향상, 버스 운수 종사자의 부족 문제 해결 등 현재 버스 운송 사업이 직면한 과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포니에이아이와 젬백스링크와의 협력을 통한 미래 버스운송 사업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운수종사자와 플랫폼운수종사자가 운전 중 영상 시청 시 과태료(50만 원) 신설 등 관련 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도 추진한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택시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회복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이동 불편을 완화하고 전국 어디에서도 버스·택시서비스를...
건단련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산업계는 물론 취약계층, 일반 국민에게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건설업계는 늦어진 공사기간 만회를 위한 추가 공사비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고, 건설일용직, 운수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일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건단련은 이어서 “그나마 정부가 빠르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청년층 취업자 10명 중 1명은 단순노무직 종사자인 셈이다.
청년층 단순노무직을 산업별로 보면 택배 등 운수·창고업 증가세가 가장 많았다. 운수·창고업 단순노무직에는 택배 라이더, 화물적재·하역운반 등이 포함된다.
청년 단순노무직 중 운수·창고업은 2018년 3만6000명에서 지난해 6만 명으로 2만4000명(66.7%) 급증했다. 이는 전체 청년 단순노무직 증가 폭...
이 중 판매종사자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불황 등 여파로 13만4000명 급감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37만6000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 판매종사자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불황 등 여파로 13만4000명 급감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37만6000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해성운수 등 21곳 임금공제 위반연내 전체 법인택시 회사 점검
서울시가 택시 운수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확보를 위해 서울 법인 택시 회사를 대상으로 전액관리제 이행 실태 전수조사를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법인택시 근무 기사들의 처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1곳에 대한 1단계...
아울러 운전자격시험 응시 서류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운수 종사자 자격증을 도입한다. 학생 통학용으로 주로 활용 중인 유상운송용 자가용 자동차는 사업용 차량 대비 운행 거리가 짧은 특성 등을 감안해 차령을 9+2년에서 11+2년으로 완화한다.
엄정희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전국에서 발생 중인 버스·터미널의 축소는 관련 업계의 경영난뿐만 아니라 국민의...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의 근로 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도민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공공관리제 시행과 함께 차량 관리 실태 점검과 교통사고 지수 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첫차/막차 운행시간과 배차 간격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 정시성을 개선하는 등 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4%) 늘었다.
이중 매출액 5000만 원 미만인 소기업 비중이 48.9%로 가장 많았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1인 활동 기업이 전년보다 3.6% 늘면서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지난해 경제활동에 종사한 기업 10곳 중 8곳은 1인 기업이었고, 절반 가까이가 매출이 5000만 원에 못 미쳤다는 의미다.
운수ㆍ창고업(+11조3620억 원), 에술스포츠업(+681억 원) 등도 순이익이 늘었다.
국내 기업의 종사자 수는 498만1000명으로 전년(491만7000명) 대비 1.3% 증가했다. 이중 상용근로자수는 433만4000명으로 건설업, 전문과학기술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만9000명(0.7%) 늘었다. 다만 전체 종사자수의 상용근로자 비중은 87.0%로 0.6...
개정안은 버스·택시기사 등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에 운전 중 영상물 시청을 금지하는 행위를 추가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교통정보 안내 영상과 국가 비상사태·재난상황 안내 영상 등은 예외로 규정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날부터 시행된다.
이날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처럼 식품에 마약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말...
0%), 운수·창고업 74만 명(11.0%) 순으로 많았다.
연령계층별로는 60세 이상(+7만1000명), 50대(+6만2000명)에서 증가, 40대(-6만7000명), 30대(-1만 9000명) 등에서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가족의 사업을 돕는 무급가족종사자를 묶어 부르는 말이다. 쉽게 말해 자영업 관련 취업자로 볼 수 있다.
전체 취업자...
철도국장은 "관계기관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정부정책에 대해 파업을 통해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도 파업 계획 철회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또 철도경찰과 협조해 열차 운행 관련 종사자 직무 방해, 열차 출고 방해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