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인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가 설립돼 본격 지원에 나선다.
SPV 운영기관인 산업은행은 다음주 중 1차 재원을 조성하고 회사채·CP 매입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SPV 재원은 출자 1조 원, 대출 2조 원으로 총 3조 원 규모로 조성된다. 나머지 7조 원은 캐피탈 콜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조성된 예
한국은행은 17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저신용등급을 포함한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매입기구(SPV)에 대한 대출한도 8조 원과 함께, 1차 선순위 대출로 1조7800억 원을 의결했다. 실제 대출은 다음 주 중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한은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영리기업에 대한 대출에 나서게 됐다.
한은은 캐피털콜(Ca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비우량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단기사채를 매입할 특수목적기구(SPV) 설립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8일 산업은행에 자회사 형식의 SPV 설립을 승인하면 산은은 이사회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출자를 의결하고, 이후 법인 설립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르면 1주일에서 늦어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7일 “완성차 업체와 신용보증기금이 협력해 특별보증을 제공하는 ‘상생특별보증 패키지 프로그램’은 추경을 통해 재원이 확보된 만큼 이번 주 내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개최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기업 안정화방안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하며 이
신용등급 A급 회사채 발행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AAA급과 AA급 등의 우량채에 몰리면서 A급 회사채 수요예측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3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22일~26일) 신용등급 A급 회사채 수요예측이 잇달아 진행돼 총 규모는 3000억 원어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A급 중에서는 OCI는 24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정부에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ㆍCPㆍ단기사채 매입 기구(SPV)'의 조속한 출범을 요청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정부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안정화 대책들에 힘입어 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되는 효과가 있었다"면서도 "시행 중인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담보부증권(P-CBO)
정부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기구(SPV)는 우선 10조 원 규모로 조성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필요 시 20조 원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
정부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기구(SPV)는 우선 10조 원 규모로 조성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필요 시 20조 원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
채안펀드의 지원사격 없이 신용등급 A급인 현대오트론과 풍산 등의 회사채가 잇달아 무난하게 시장 수요확보에 성공하면서, A-등급으로는 이달들어 처음 수요예측에 나서는 아주산업의 회사채 발행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지 시장의 관심이 주목된다. 우량채와 비우량채 간에 차별화가 심화된 가운데, 최근 일각에선 회사채 시장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회사채 시장에 불고 있는 훈풍이 이어질지 관심이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월에 만기도래 회사채 규모는 약 4조6000억 원이다. 이중 ‘AA’급 이상이 64 .1 %%, ‘A’급이 상 80%이다.
우량등급 회사채 발행에 기관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마당에 기관투자자들이 일차적으로 우
삼성자산운용이 모바일 펀드 직접 판매(직판)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자산운용사가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펀드를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직판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카드 앱을 통해 제공된다. 투자자는 삼성카드 앱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후 가상 계좌번호를 부여받아 간편하게 입출금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선다. 하지만 최근 연말을 앞두고 비우량채에 대한 시장 분위기가 냉랭해지면서 수요예측 흥행에 대한 전망은 그리 좋지 않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년물 공모 회사채를 3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일과 발행일은 각각 내달 6일, 14일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회사채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이 이어지고 있고 디플레이션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량채 선호현상이 강해지는 등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그룹의 벤처캐피털(VC) 회사인 포스코기술투자가 진행한 300억 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 발행 수요예
연말을 앞두고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위해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서 잇따라 1 조원 이상의 뭉칫돈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인 수급 불안 우려 속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또한 제한적 ‘스몰딜’에 그쳤지만, 기관들이 남을 자금을 우량 기업에 쏟아내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대 이상의 수요에 힘입어 저금리 조달에 성공하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모집에 나섰던 포스코 회사채에 다섯 배가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벌인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2조6000억 원의 사자 주문이 나온 것. 특히 장기물인 10년물에 모집액(15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6700억 원의 규모의 기관 자금이 쏟아졌다. 예고된 흥행이지만 장기물에까지 매수 주문이 쏟아진 것은 이례
대한항공의 공모채 발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틀간 조달액이 절반에도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했다. 800억 원과 1700억 원 등 총 2회에 걸쳐 2500억 원을 발행하는 대규모 자금 조달이다.
규모만큼이나 흥행에도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종합주가지수의 변동성을 투자 수익의 기회로 활용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를 출시,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투자코스피솔루션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이하 한국투자코스피솔루션펀드)는 투자자산의 약 90%를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을 파생상품 투자에 활용,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의 직접 자금조달 규모가 9월 대비 4조7000억 원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발행건수 감소, 추석 장기연휴 여파와 금리상승에 따른 부담이 맞물린 결과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중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0조7699억 원으로 지난 9월보다 4조7405억
금융 당국이 2021년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보험회사가 자금차입 방식을 넓혀 금리위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임준환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금리위험관리 수단으로서 자금차입 방식 확대의 필요성’ 보고서를 통해 금융위험관리를 보험사가 직면한 최우선의 경영과제로 꼽았다. 2021년 도입예정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