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문화·자립을 지원하는 주요 행사에 연달아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현장을 직접 돌보며 통합 돌봄·문화 접근성·장애인 자립 등 용인의 핵심 사회 현안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 의장은 28일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3일 국민의힘과의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 “연대나 공동 대응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경기고당이 주관한 '모이자 경기도! 필승결의대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뭉치면 이긴다’는 90년대식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내부 변화와 쇄신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상인들의 아이디어에서 해법을 찾는 ‘현장행정’으로, 자영업자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6일 기흥구 구성로 카페버드79에서 ‘찾아가는 차담회’를 열고 상인들과 약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구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꾸준한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용인시장애인론볼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용인시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생활체육 론볼대회’에서 용인특
용인서부경찰서가 학부모와 함께 아동 안전·환경·봉사 통합 캠페인을 강화하며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최근 초등학교 인근에서 납치·유괴 시도가 이어지자 학부모와 경찰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15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1일 용인 구성초등학교에서 첫 캠페인을 열었으며, 앞으로 죽전초·매봉초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교원·학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유림동과 고림지구를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중 1-1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 11일부터 해당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도 45호선 유림동 구간에서 경안천을 횡단해 고림지구로 이어지는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219억 원이 투입됐다. 도로 연장은 320m이며, 이 중 115m 구간은 교
“이행보조자 불법행위엔 신중해야”大法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 가능”전 용인시장 손해배상 책임은 확정수요예측 실패 교통硏 책임도 인정
‘혈세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용인 경전철 사업에 대한 전 용인시장의 손해배상 책임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수요 예측 연구용역을 맡았던 한국교통연구원 책임도 인정됐다. 주민소송이 제기된 지 12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대법원
'변화와 혁신, 그리고 연결'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 무대에 대응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글로벌 전략 포럼'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김봉기 처인구 소상공인 연합회장, 임승훈 천리 소상공인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멘토링 등 지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 솔루션 기업 ‘저스템’을 유치했다.
용인시는 저스템이 처인구 이동읍 ‘제2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1만 7325㎡에 920억 원을 투입, 본사와 공장을 통합한 지상 4층·연면적 4만 9500㎡ 규모의 사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옥은 생산 인프라와 연구소, 각종 복지시설 등을 포함한 통합시설 형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기업투자를 위한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 유치부터 투자 환경 조성, 행정 인·허가, 정주여건 조성, 기업의 사회공헌까지 기업 운영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 발족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총 1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 전문가와 지역 리더들이 포함.- 이 위원회는 창단 전까지 축구단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시장은 준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성공적인 창단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이미숙 회장을 비롯해 신용철 전임회장 등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감사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구호 활동을 위한 시장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
“용인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 아파트와 관련해서 여러 글을 보내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글을 읽으며 감동을 받았고 하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낍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입주자들이 감사의 글을 담아오자 이같이 답변했다.
지난달 31일 동별 사용검사 승인으로 입주가
용인특례시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의 동별 사용검사를 승인했다.
31일 용인시와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문제됐던 하자는 상당수가 개선됐고, 입주예정자 카페회원대상 투표결과 75.8%의 세대가 3월 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날 입주할 수 있도록 시에 사용검사 처리를 요청했다.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2월 7일 경기도의
- 경찰이 법원 영장으로 압수수색하고 건축물대장 회수하자 엉뚱하게 이상일 시장 겨냥해 악의적인 게시글 유포- 문제의 민원인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에 의해 고발당해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해 온 사람이 전산화 이전에 종이로 발행된 건축물대장을 비정상적으로 습득하고서도 반납하지 않고, 이를 이용해 악의적인 민
106년 전 독립을 염원하며 용인 주민들이 외친 만세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수지구와 기흥구에서 차례로 열린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렸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9일 오전 수지구 동천동 고기초등학교 앞에서 머내만세운동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와 동천마을네트워크, 고기동마을네트워크 주관
용인특례시는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시장실에서 출연금을 확대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시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2021년 23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매년 늘려 2024년
환경부·삼성물산·용인시, 에버랜드 일회용컵 감량 협약6월부터 다회용컵으로 순차 전환…25일 음료 나눔 행사
"무슨 음료 드실래요?"
25일 오후 3시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열리는 포시즌스가든 내 마련된 무료 음료트럭 앞에 선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다회용컵에 든 커피와 아이스티를 시민들에게 연신 건넸다. 음료를 마신 시민들은 차례대로 트럭 좌·우측에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