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상일 용인시장, 크루버스 3000만원 나눔에 화답

입력 2026-07-08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자원봉사 활성화·재난재해 대응에 활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두 번째)과 이웅 ㈜크루버스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8일 용인시청 4층 시장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두 번째)과 이웅 ㈜크루버스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8일 용인시청 4층 시장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폭우가 예보된 날, 재난 현장을 누비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역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용인시청에 닿았다.

처인구에 뿌리를 둔 셔틀버스 전문업체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난재해 현장 대응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내놓은 것이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크루버스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난 재해 현장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웅 ㈜크루버스 대표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크루버스는 처인구에 위치한 기업체 셔틀버스 운행 전문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크루버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난·재해 현장 대응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 기업의 성장 전망에도 덕담을 건넸다. 그는 "앞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근로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체 통근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크루버스의 발전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웅 ㈜크루버스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돼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 대응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SK하이닉스, 장사 잘하네" ADR 팔아 10조 이득 효과…자사주 소각·주가 방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12,000
    • +3.96%
    • 이더리움
    • 3,435,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379,500
    • +2.71%
    • 리플
    • 2,073
    • +2.78%
    • 솔라나
    • 138,300
    • +7.21%
    • 에이다
    • 307
    • +1.99%
    • 트론
    • 476
    • +1.28%
    • 스텔라루멘
    • 271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1.05%
    • 체인링크
    • 16,200
    • +3.85%
    • 샌드박스
    • 47.17
    • -2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