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연기 쉽지 않더라고요”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 오대수의 학창 시절을 연기했던 배우 오태경이 5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좋.댓.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유튜버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설정’의 약자를 제목으로 쓴 신작 ‘좋.댓.구’는 한때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렸지만 지금은 잊힌 배우 오태경(오태경)이...
희주와 기범의 대립을 중심으로 베테랑 형사 대영(윤제문 분)과 기범의 오랜 친구 민수(오태경 분)의 감정이 반영되며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살인자에 대한 정의의 심판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 볼수록 그들의 사연에 궁금증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은 모홍진 감독이 준비한...
15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극중 무각(박유천)은 초림(신세경)의 도움을 받아 재희(남궁 민)의 후배인 홍셰프를 의문사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마를 길렀던 사나이(오태경)를 검거하기에 이르렀다.
앞서 무각은 미용실 절도사건을 시작으로, 모델 주마리(박한별)의 의문사, 피트니스 트레이너 의문사까지 해결하고는 염미(윤진서)의 도움으로 특별수사반에...
신의 선물 오태경
배우 오태경이 폭넓은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태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동훈 연출, 최란 극본)' 7부에서 숨겨왔던 정체를 드러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오태경은 조승우와 팽팽한 기 싸움을 이끌어가면서도 이중적인 면을 보여줘야 했던 입체적인 캐릭터 장문수를 안정적인...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신의 선물 새 용의자로 부상한 배우 오태경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문구점 주인 오태경이 수연의 딸을 살인할 새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로써 오태경은 영화 '조난자들'에 이어 공포스러운 역할 전문 배우로 조명받고 있다.
오태경은 신의 선물에 겨우 두 번째 출연이지만 섬뜩한 눈빛과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6회에서는 차봉섭(강성진)에 이어 장문수(오태경)가 새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차봉섭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의 사진 속 딸이 돌아오지 않았다. 김수현(이보영)은 패닉에 빠졌고 설상가상 차봉섭은 미미 살해 후에 필리핀으로 도주할 계획이었음이 드러났다. 딸 한샛별(김유빈)을 죽일...
[오늘 개봉 영화]조난자들
네티즌 평점 : 9.05
99분/ 감독:노영석/ 출연:전석호, 오태경
상진은 홀로 깊은 산속 주인 없는 펜션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날 밤 폭설로 인해 상진은 낯선 사람들과 함께 펜션에 고립되고, 손님 중 한 명이 피를 흘린 채 시체로 발견된다. 누가 살인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진과 수상한 사람들 간의 오해와 의심은 점점 쌓여만 가고, 뒤가...
현재의 오대수와 과거의 오대수가 한 신에 공존하는 고등학교 회상신
에버그린의 정체를 캐고 들어간 오대수가 서울로 전학 오기 전 다녔던 상록 고등학교가 있는 지방 도시를 찾아가서, 고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현재의 오대수와 고등학생인 과거의 오대수(오태경)가 교차하는 장면이다.
시제만 다른 같은 인물이 한 신 안에 공존하고 과거의 오대수를 현재의...
제작비 60억원 규모의 한국 최초 3D 전쟁영화인 ‘N.L.L.-연평해전’은 주연인 故윤영하 소령 역에 정석원, 故한상국 중사 역에 오태경, 故박동혁 병장 역에 노영학, 故조천형 중사 역에 김지훈, 故서후원 중사 역에 장준학, 故황도현 중사 역에 박효준, 故박동혁 병장 어머니 역에 양미경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1월 1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진해...
이날 방송에서 배우 오태경을 소개하던 중 14년 전 송혜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송혜교는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앳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훌륭한 미모" "뭔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 "통통한 모습이 어려 보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육남매' 장남 창희 역을 연기했던 오태경 근황이 공개돼 시청자들이 반색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아역스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육남매에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ㅇㅆ던 오태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오태경은 "내가 '육남매'를 출연했을 때 가수가 붐이었다. 원래 어머니가 가수를 하라고 했는데 만약 드라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