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은 한파특보가 발표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내륙,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24일) 아침까지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5~10도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북부동해안에는 동해 북부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
오늘(10월 23일)은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이다.
이에 농촌에서는 겨울에 들어갈 채비를 하며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화신리의 한 곶감 건조장에서도 이날 곶감 말리는 작업으로, 농부들의 손이 바빴다.
전국 감 생산량의 7%(충북의 70%)를 차지하는 영동은 경북 상주, 경남 산청 등과 함께 우
오늘(23일)은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상강'이다. 이날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경상서부 내륙에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도, 경상서부 내륙, 북한에 5mm 미만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
오늘 상강 ,상강의미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맞아 23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상강 의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10.4도)보다 3~4도 낮은 섭씨 7도 정도까지 떨어져 쌀쌀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르며, 강원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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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KB금융 회장에 내정된 윤종규 전 부사장이 고객신뢰를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 전 부사장은 "믿고 사랑하는 KB와 함깨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을 이뤄 고객과 신뢰를 되찾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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