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강, 서리가 내리는 시기...“어쩐지 춥더라”

입력 2014-10-23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 상강 ,상강의미

(사진=뉴시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맞아 23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상강 의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10.4도)보다 3~4도 낮은 섭씨 7도 정도까지 떨어져 쌀쌀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르며, 강원 대관령은 영하 2도, 경기 이천과 강원 철원 등은 영상 3도까지 떨어졌다.

상강이란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오늘 상강의 의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상강, 어쩐지 춥더라” “오늘 상강, 너무 춥다” “오늘 상강, 벌써 서리가 내리는 절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0,000
    • +0.66%
    • 이더리움
    • 5,031,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96%
    • 리플
    • 688
    • +3.3%
    • 솔라나
    • 205,500
    • +2.34%
    • 에이다
    • 583
    • +1.39%
    • 이오스
    • 934
    • +1.3%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00
    • +1.15%
    • 체인링크
    • 21,240
    • +1.24%
    • 샌드박스
    • 543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