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자사를 통한 하루 평균 증권결제대금은 27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24조8000억 원 대비 10.0% 증가, 전년 동기 23조1000억 원 대비 17.7% 증가한 수준이다.
주식결제대금은 1조8700억 원으로 직전 분기(1.89조원) 대비 1.1% 감소했지만, 채권 결제대금은 같은 기간 25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자사를 통한 단기사채(STB·Short-TermBond) 자금조달 규모가 255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2%, 직전 분기 대비 8.1% 증가한 수준이다.
유형별로 금융기관,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182조5000억 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유동화회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15일 ‘임팩트금융 생태계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 경제조직 3개 기관에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모 결과 △사단법인 강원사회적경제연대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 3개 조직이 선정됐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 ‘임팩트금융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자사를 통한 주식관련사채 행사금액이 4059억 원으로 직전분기 1조6833억 원 대비 75.9%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건수는 623건으로 직전분기 589건 대비 5.8% 증가했다.
주식관련사채는 행사가액, 행사 기간 등 정해진 조건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이 가능한 채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중 580개사가 3월 다섯째 주(3월 30일∼3월 31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 등 106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이화공영 등 420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큐러블 등 54개사가 정기주총을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중 1761개사가 3월 넷째 주(3월 23일∼3월 29일)에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 542개사, 코스닥시장에서 무림에스피 등 1163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제노텍 등 56개사가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금요일인 28일 정기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둘째 주(9~15일) 중 12월 결산 상장사 19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1일(진양폴리우레탄) △12일(진양화학) △13일(진양산업) △14일(기아, 대한유화, 국도화학, 삼성증권, 삼성물산, 인천도시가스, 진양홀딩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1개사가, 코스닥 시장에서 한탑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대표이사(CEO)는 올해 사업 구성으로 토큰증권(ST)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 지원과 전자증권제도의 단계적 일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본시장 선진화의 일환으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 금융 플랫폼으로 토큰증
한국예탁결제원이 KSD나눔재단을 통해 금융교육 사업을 하는 등 공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기부가 아닌 ‘착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예탁원에 따르면 금융교육 사업으로 2023년 기준 1만5491명이 지원받았다. 아동·청소년에서 청·중장년에 일상에 필요한 금융상식과 건강한 금융생활 지식을 전파해 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의 국채통합계좌를 이용 중인 외국인 투자자의 규모가 지난달 말 기준 보관잔고 2조6000억 원, 누적 거래금액 60조 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국채통합계좌는 예탁원이 작년 6월 말 국제예탁결제기구와 연계해 구축한 계좌다.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한 지난해 10월부터 계좌 이용 수는 급격히 증가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중 기업 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48개사로 전년(122개사) 대비 21.3%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전년대비 각각 35.3%, 15.9%씩 증가했다. M&A 사유는 합병이 127개사로 가장 많았고, 주식교환‧이전(11개사), 영업양수도(10개사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자사를 통한 채권결제대금이 5477조1000억 원으로 전년 5521조 대비 0.8%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632조6000억 원으로 전년 608조 원 대비 3.9% 증가했고, 장외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4844조5000억 원으로 전년 4912조 원 대비 1.4% 감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개인투자용 국채의 발행·상환 계획과 통계 등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예탁원은 개인투자용 국채 사무처리기관이다. 예탁원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상환 사무를 수행하고, 개인투자용 국채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부산관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증권 속 인물'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증권 속 인물을 주제로 증권 발행 정보와 역사적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증권유물과 인물로는 ‘KFC(커널 샌더스)’, ‘메리어트 호텔(빌 메리어트)’, ‘라이카(오스카 바르낙)’ 등이 있다.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배당을 받으려면 해당 기업의 주식을 최소한 오는 26일까지는 매수해야 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결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따.
이달 31일은 한국거래소의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휴장일로 거래와 체결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에서 '도전의 50년, 100년을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자본시장 속에서 쌓아온 지난 50년을 축하하고, 향후 예탁원의 발전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순호 예탁원 대표이사(CEO)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해문 노조위원장
한국예탁결제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예탁결제 업무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고, 디지털 기술이 앞으로의 금융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구상하는 자리다.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장들이 한 데 모여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윤한홍 국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사가 관리하는 국내 투자자의 3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과 결제금액 모두 직전 2분기, 1년 전 대비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379억4000만 달러, 결제금액 1746억7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각각 8.3%, 37.5%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42.7%, 70.3% 늘었다.
외화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상반기 자사를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2890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반기 대비해서는 5.9% 증가한 수치다.
주식결제대금은 늘고, 채권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주식결제대금은 1년 전보다 31.4% 증가해 243조7000억 원, 채권결제대금은 2646조5000억 원으로 11.3% 줄었다.
'서학개미'로 불리는 미국 주식 투자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국내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총 1273억3000만 달러로 직전 반기(1041억9000만 달러)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다. 외화증권 보관잔액은 2022년 하반기부터 4분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