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DLS 상환액 4조2857억원…전년 동기 대비 26.5%↑

입력 2025-04-29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파생결합증권(DLS) 상환금액이 4조28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6.4% 감소한 수준이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 금액이 3조5494억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2.8%를 차지했고, 조기상환과 중도상환 금액이 각각 전체 상환금액의 13.5%, 3.7%를 차지했다.

미상환 잔액은 34조2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DLS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5조8941억 원, 발행 종목 수는 12.2% 증가한 578종목이었다. 공모발행은 전년 동기 대비 17.8 % 감소했으며, 사모 발행은 같은 기간 44.9% 증가했다.

기초자산 유형으로는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8.2%(4조6108억 원), 신용연계 DLS가 11.4%(6692억 원)로 전체 발행금액의 89.6%였다.

전체 발행사 20개사 중 하나증권이 2조5331억 원으로 발행규모가 가장 크며, BNK투자증권(6669억 원), 신한투자증권(4402억 원), 현대차증권(3682억 원), 삼성증권(3335억 원)이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발행금액은 4조3419억 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73.7%를 차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0세 시대, 은퇴 파산 막으려면 '4% 법칙' 지켜야"[2025 생애주기 맞춤 콘서트]
  • 정부, 소상공인 재기 지원에 1조4000억 투입
  •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송혜교…그가 사는 집은? [왁자집껄]
  • 김남주, 스무살 된 딸 라희 공개⋯엄마 웨딩드레스 입고 뽐낸 자태
  • 삼성 차기 갤럭시Z 시리즈 언팩 앞두고…애플 폴더블 아이폰 루머 '솔솔'
  • 브레이크 없는 서울 집값…분당·과천까지 '불장' 확산
  • 202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feat. 피타고리안 승률 [그래픽 스토리]
  • '우리동네는 내가 지킬개' 동네지킴이 반려견순찰대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550,000
    • -0.11%
    • 이더리움
    • 3,47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7.52%
    • 리플
    • 3,010
    • +0.7%
    • 솔라나
    • 201,900
    • -0.15%
    • 에이다
    • 831
    • +0.61%
    • 트론
    • 380
    • +0.53%
    • 스텔라루멘
    • 347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770
    • +3.06%
    • 체인링크
    • 18,070
    • +1.29%
    • 샌드박스
    • 35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