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2026년 정기주총 대비 ‘K-VOTE’ 기관투자자 설명회 개최

입력 2025-1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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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KSD)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집중 시기를 앞두고 기관투자자의 전자투표 서비스(K-VOTE)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2026 정기주총 집중시기 대비 기관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연기금·공제회·자산운용사 등 21개 기관에서 의결권 담당자 33명이 참석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행사에서 2026년 정기주총 대비 K-VOTE 이용 방법과 기관투자자 전용 특화 기능을 안내하고, 2027년 도입 예정인 전자주주총회 제도 및 예탁결제원이 구축 중인 전자주주총회 플랫폼 현황도 소개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서 11월에도 자산 규모 2조 원 이상 상장사 116개사를 대상으로 ‘K-VOTE 및 의결권 행사 설명회’를 열어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 외국인 주주 의결권 행사 지원 서비스, 2025년 상법 개정 주요 사항, 전자주주총회 플랫폼 도입 계획 등을 공유했다.

예탁결제원은 2010년 국내 최초로 K-VOTE를 도입한 이후 전자적 의결권 행사 환경을 선도해 왔다며, 2026년 정기주총을 앞두고 전자투표 활성화와 이용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발행회사와 주주의 K-VOTE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전자주주총회 플랫폼 구축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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