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이달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ABL생명 아너스클럽 멤버, FC실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Financial Consultant)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
KT가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포인트 혜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요고 포인트 혜택’은 기존 요고 요금제에서 제공하던 OTT, 음악, 독서 등의 혜택 대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0여개 제휴사 포인트 중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요금제 이용에 따른 고객 편
SK AX가 ‘우리투자증권 AX 기반 디지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이 체감하는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 상품 구성, 고객 데이터 활용, 시스템 개발 체계까지 증권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AX 혁신을 목표로 한다.
SK AX는 먼저 다양한 채널을 한 플랫폼에서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는 'On
SK AX는 21일 ‘AXA손해보험 금융 AX 1단계 및 고객 채널 AX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험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보상 절차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AX 플랫폼 구축의 첫 단계다.
SK AX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험 서비스 전반에서 AI 혁신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A
'2025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 16일 여의도서 개막이투데이 공동 주최자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있게 한 주역들
지난 10년, 여성금융인의 리더십은 더 이상 ‘예외’가 아닌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남성 위주로 굳어져 있던 유리천장을 힘차게 뚫고 올라선 여성 리더들이 있었다. 국내 금융 산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그녀들'은 위기 속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8 영업조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웅진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 회장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과 전
새 비전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생명보험사' 제시
우리금융 자회사로 7월 편입된 동양생명이 그룹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맞춰 새로운 기업가치체계(Value System)를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유한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동양생명의 새
올해 상반기 매출 653억·영업손실 24억…전년 比 하락국내 문구시장 침체가 대표 요인…신사업 효과도 미비
토종 문구기업 모나미가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모두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나미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24억 원
삼성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 자산이 업계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영업채널들이다. 삼성증권은 2022년 말 5조9000억 원이었던 제휴 영업채널 잔고를 꾸준히 확대해, 2023년 말 7조 원, 지난해 말 7
매각 급하지 않아광고·급여 등 비용 줄이기 나서올해 상반기 매출 반등 조짐
2023년부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쥬비스다이어트의 실적이 반등 조짐을 보인다. 쥬비스다이어트는 2020년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한 다이어트 브랜드다. 스틱 품에 안긴 후 적자를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내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지만, 올해 상반기 매출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
KT는 31일까지 ‘갤럭시 Z 폴더블7 AI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 강남역 KT 애비뉴, 수원 KT 위즈파크점, KT플라자 동성로점 등 네 곳에서 진행한다.
이번 체험공간은 KT 캐릭터 ‘민트라온’이 상상하는 세상이 갤럭시 Z 폴더블7을 열며 현실로 펼쳐진다는 컨셉이다. 특히 셀피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등
LG헬로비전, 직방과 손잡고 스마트홈 렌탈 시장 진출헬로렌탈서 직방 ‘스마트 도어락’ 2종 단독 출시
LG헬로비전이 직방과 손잡고 스마트홈 렌탈 시장에 진출한다.
LG헬로비전과 직방은 스마트홈 렌탈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헬로렌탈을 통해 직방의 ‘스마트 도어락’ 제품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LG CNS·시트릭스·도큐사인 등 거친 전문가
선도적 독립 아이덴티티 제공업체인 옥타(OKTA)가 24일 황규언 전 바이트플러스 글로벌 채널 이사를 옥타의 신임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옥타의 한국법인을 이끌게 된 황 대표는 옥타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그는 국내에서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관리(IAM) 시장 입지 및 리더십을 강화하고 비
다올투자증권은 23일 오리온에 대해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 Fwd P/E)은 약 9배로 분할 후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본격적인 주가 반등은 중국법인 경쟁사 재고 할인행사 관련 노이즈 해소 및 신제품 출고 확대에 따른 중국 매출 정상화와 함께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15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
해지율 가정 변경에 보험료 인상자금 여력, 계리사ㆍ설계사 부족구조적으로 대형사와 경쟁 안돼특화 보험, 반려동물 보험 등 진출
중소 보험사가 대형사에 비해 상품ㆍ가격ㆍ인재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구조적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다. 시장은 효율과 규모의 논리에 따라 자원이 배분되기 때문이다. 중소형사들은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는 시장 환경에서 살
가족까지 보장…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 원 보상
KT는 8월 31일까지 전국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까지 보장되는 ‘피싱·해킹 안심 보험’을 무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전국 KT 매장 내 비치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법적 배우자 및 13세 이상 30세 미만의 자녀도 보장 한도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 ABL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법인보험대리점(GA) 부문 대표를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성 후보는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공적자금관리위
한화생명은 한국신용평가가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안정적)로 상향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해 6월 한화생명의 등급전망을 'AA+'(긍정적)으로 올린 데 이어 9개월여 만에 다시 조정했다. 등급 상향의 요인으로 △법인모집 대리점업(GA) 시장 내 영업채널 경쟁력 확대 △양질의 신계약 유입 △제도 강화에도 안정적인
2년째 실적 내리막ODM·OEM 사업 확대 총력…올해 ‘흑자전환’ 목표
국내 토종 문구기업 모나미가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화장품 등 신사업을 키워 활로를 모색 중이나 작년에 계획했던 흑자전환 목표는 실패로 돌아갔다. 최근 10년 사이 2년 연속 적자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나미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