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제2차 농식품규제 합리화 전략회의' 개최부대시설·에너지·농업·동물복지·민생 규제 전방위 정비현장 간담회·신문고·국감 제기된 애로 중심으로 패키지 개선
정부가 농촌 생활여건부터 에너지 전환, 농업 경영 안정, 동물복지, 민생기업 규제까지 아우르는 54개 규제 합리화에 나선다. 농지에 화장실·주차장 설치가 가능해지고 영농형 태양광 운영 기간이 최
‘완전사료’ 표시제 신설…성장 단계별 영양 충족 여부 확인 가능허위·과장 광고 제한…‘유기’·‘사람이 먹을 수 있다’ 표현 엄격 관리
앞으로 반려동물 사료도 사람 먹거리처럼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관리된다. 정부가 처음으로 개·고양이 사료에 영양학적 기준과 표시·광고 규제를 도입하면서, 반려인들이 사료의 영양 충족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허위·과장된 광
CJ프레시웨이가 한국운동영양학회와 손잡고 근력 강화와 유지에 특화된 고단백 건강식단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운동영양학회와 과학적 연구기반 고단백 건강식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운동영양학회는 스포츠 및 운동영양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일반인
농식품부,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가동 및 먹거리 안정 등 민생 과제 상반기 집중30년 만에 농지제도 전면 개편…신농촌 활력제고 프로젝트 추진
농업인의 기초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직불제 시행 후 최초로 기본 면적직불 단가를 5% 인상한다. 또한 재해·가격변동까지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도 전면 도입한다. 이와 함께 그간 농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개,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사료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되고, 국내 반려동물 사료 산업 전반의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반려동물 사료 산업 제도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내 반려동물(개와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을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이 건강
CJ프레시웨이는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와 손잡고 병원과 요양시설 급식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급식업계에서 치료식과 건강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어푸드 식단 운영에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양사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쏠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쏠라는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질환별
'펫푸드·펫헬스케어·펫서비스·펫테크' 4대 주력 산업 육성진료비 부가세 면제하고 다양한 펫보험 출시 추진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15조 원까지 확대하고 5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해 주요 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펫푸드와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 등을 4대 주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진료비 부가세 면제와 펫보험
‘대웅펫’이 반려동물 영양제 ‘임팩타민펫’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비타민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임팩타민펫 고양이)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웅펫은 임팩타민펫이 대웅제약의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임팩타민’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메디푸드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미래대응식품’ 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소화기암 환자의 수술 후 영양 충족, 소화 증진이 가능한 암환자용 메디푸드 산업화’다. 연구 기간은 이
# 서울의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는 최근 희망급식바우처로 도시락을 사기 위해 저녁 시간대 편의점을 방문했지만, 해당 품목은 모두 동난 상태였다. 그는 “편의점 직원이 편의점에서 바우처를 쓰려면 오전 시간에 와야 한다고 귀띔해줬다”며 혀를 내둘렀다.
주요 편의점에서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서울시의 희망급식바우처 사업에 도시락 수요가 크게
최근 격리병사 등 국방부의 부실 급식이 논란인 가운데 학생들에게 공급된 도시락 급식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휘웅 울산시의원은 24일 노옥희 교육감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최근 코로나19로 학교에서 도시락 급식을 받은 울산 모 중학교의 반찬 내용물이 매우 부실했다"며 "시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문제의
6~9세 아동 체중 증가 두드러져…1년 새 10kg 이상 살쪄 학교생활, 체중 억제에 도움…“학교 관련 모든 요소가 아이들에 건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에 따른 아이들의 체중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지 소아과 의사들은 코로나19 확
국내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트루바이탈이 아주약품과 협업해 어린이용 배도라지청 ‘세븐브레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트루바이탈은 지난 몇 년간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발굴해 유통해왔으며 기존 배도라지 관련 제품에 불만을 느끼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약 1년간 자체 데이터랩에 축적된 580만건의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저
자생한방병원 관계사 자생바이오는 종합 비타민 미네랄 영양제 1종과 뼈∙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생바이오가 출시한 ‘영양밸런스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 B2, B6, C, D와 판토텐산, 엽산, 아연 등 12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1일 영양기준 이상 함유돼 있다. 따라서 바쁜 일상과 다이
우유의 주소비층인 청소년 숫자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학교에서 우유를 마시는 학생 수도 급감하고 있다. 급식용 우유 소비가 감소하는 것은 인구의 고령화로 초중고교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학교 우유 급식이 부진한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
출산율 저하로 지난해 초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역대 최저인 22.8명까지 떨어졌다. 학생수 감소에
미국 2~5세 유아의 비만율이 10년새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미국 정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을 통해 2003~2004년 14%였던 유아 비만율이 2011~2012년 사이에는 8%로 줄었다고 밝혔다.
유아 비만율이 이 기간 43%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연구진은 유아 비만
국내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400만 가구수를 넘어서는 등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식사와 훈련 부족 등으로 오히려 스트레스만 느는 경우도 허다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적절히 먹이는 것부터 훈련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의 생을 결정짓는 올바른 식사습관을 형성해
“남편이 미국 출장때 사온 약이에요. 싸게 팝니다. 직거래 가능”
35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중고XX'에 등록된 게시물 내용이다.
최근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의약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브랜드의 다른 성분이나 가짜 약 등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제품의 판매가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
지난해 KBS 1TV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 태양을 즐겨야 하는 이유, 비타민D’편이 방송 된 이후 솔가 비타민을 국내 수입하고 있는 한국솔가(주)는 문의 전화 쇄도와 고객들의 항의로 곤욕을 치렀다.
이유는 국내 관계 법령상 ‘비타민D’ 영양 보충제의 1일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가 200IU(5ug)로,방송에 소개된 400IU(10ug)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