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중앙·지방정부가 내부망에서도 민간 인공지능(AI)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범정부 AI 공통기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외 민간 AI 서비스는 내부 행정 데이터 유출 위험 등 보안 우려에 따라 인터넷망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정부 업무 전반에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민간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 지도가 바뀌고 있다.
조선·에너지·디지털 기술을 아우르는 지역 강소기업들이 부산에 다시 투자하며 '수도권 역류'를 멈추고, 부산 산업의 자립 생태계를 다시 세워가고 있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강림인슈㈜와 ㈜케이시스 두 지역 대표기업과 총 1022억 원 규모, 380명 신규 고용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
긴 추석 연휴가 끝나가면서 밀린 업무 고민에 한숨이 나오는 직장인들이 많다. 쌓인 메일함을 하나하나 열어보지 않아도 중요한 메일만 골라 답장을 써주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는 없을까. 혹시나 놓친 업무 일정까지 챙기고 회의 걱정을 덜어주는 똑똑한 AI 어시스턴트를 소개한다.
퍼플렉시티는 지난달 22일 이메일 관리와 회의 일정 조율을 자동으로 처리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28일 노용석 차관 주재로 '피해 및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울 기정원–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실‧국장과 주요 정보시스템 부서장과 주요 산하기관 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실‧국별, 산하기관별 정보시스템 피
기금운용본부가 입사를 희망하는 자산운용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영상회의 시스템 '웹엑스(Webex)'를 활용한 쌍방향 의사소통 방식으로 이뤄지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참가 인원을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 신청은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2일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비상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철도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연휴 기간 열차 운행과 고객 안내 등 여객 수송계획과 12개 지역본부별 철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코레일은 10월 2일부터 12일을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ㆍ귀경길
지하철 화재·흉기 난동 등 ‘다수 사상’ 상황 가정해 실시서울시 및 20개 기관 900여 명, 장비 80여 대 훈련 투입오후 2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여의나루역 인근 도로 통제
서울시가 지하철 화재, 흉기 난동, 차량 돌진 등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새 정책과 법안이 현장에 잘 안착하고 대미 통상 불확실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과의 취임 첫 영상회의에서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때일수록 경제외교의 최전선에 선 재경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복합화된 안보 위협 속에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자리다.
시는 14일 오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훈련 계획을 확정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의회가 1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지방의정 AI대전환 콘퍼런스’를 열고 의정 전반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의정정보화 종합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자치분권 3.0과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새로운 지방의회 디지털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할 청사진을 대외에 선포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송미령 장관 "한국 농정, 국제사회 해법 될 것"7개월 협상 끝 장관선언문 채택…기후위기·공급망 불안 공동 대응AI·스마트팜·블록체인 혁신 확산…농촌 활성화·청년 농업인 지원 포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경제체가 농식품 혁신을 통한 식량안보 공동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회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폭우 속 정전 피해 2만5000가구…중부발전·한전·전력거래소와 대응 논의다음 주 역대 최고치 전력수요 전망…정부 “전방위 점검·총력 대응”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장관 임명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력수급 현장을 점검했다. 전국에 걸친 정전 피해와 폭염 예고 속에서 정부는 에너지 기반시설부터 복구와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19일 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대응의 핵심 원칙은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이라며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3년, 2024년엔
용인특례시 17일 오후 시청에서 제13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를 열고, 용인동부ㆍ서부경찰서에 방연마스크를 전달하고 시가 도입한 ‘재난대응 현장지휘차량’의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 현장 전반에서 과학적‧선제적인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 주재로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9일 전국 영상회의를 열고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여객, 차량, 시설 등 분야별 본부장과
20일 경기북부에 시간당 6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접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라”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경기북부에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직접 방문해 호우 대응상황을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급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재난 대응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복구 현장에 설치된 소방지휘버스에서 도내 31개 시장·군수와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호우 대응 현황을 확인하며 “재난 대응은 ‘지나침이 모자람보다 낫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6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애즈위메이크, 하이퍼비주얼AI, 피클 등이다.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신규 주주로 LB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기존 주주로는 에이벤처스가 3회 연속
4~13일 세계환경의 날 행사 개최UNEP·OECD 등 국제기구, 日등 20개국 참석환경부, '순환경제를 위한 행동 구상' 제안
환경부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와 서울 일원에서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표어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