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이 예금 이탈에도 특판예금 금리를 낮추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다 마땅한 대출처도 없는 상황에서 특판예금이라고 해도 높은 금리를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연 3.1%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내놓았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0.1%포인트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국내 퇴직자에 초점을 맞춘 자산관리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6일 역마진을 이유로 퇴직연금 사업을 철수한 SC은행은 퇴직자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은행 수익성도 견인할 수 있는 ‘국내 은퇴시장에서의 재무적·비재무적 자산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은행은 이르면 올해 말 은퇴자를 타깃
저금리 기조로 보험사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이 잇따른 해외 부동산 매입으로 위기 타개에 나서고 있다. 해외 부동산 투자는 상대적으로 이자와 임대료 수익률이 높아 저금리를 극복하고 역마진을 피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에 있는 2000억원 규모의 호주우체국N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보험산업이 점점 활력을 잃고 있다. 국내 보험산업은 자산 600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성장세는 점점 둔화되고 있다. 특히 보험산업은 금리에 취약하지만 현 저금리 구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보험업계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 생보사 신계약률 10년간 반의반 토막…손보사 순이익도 급감 = 2
7년간 연 3%대의 고정금리를 주는 이른바 신(新)재형저축이 이달 말 출시된다. 지난 3월 출시된 기존 재형저축은 3년 고정금리 후 4년간 변동금리를 적용한 탓에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재형저축의 금리구조를 다양화하도록 주문, 역마진을 우려해 결정을 미뤄오던 은행들이 결국 새로운 상품을 내놓게 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방카슈랑스시장에서 대형사와 중소형사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방카슈랑스는 지난 2003년 8월 도입된 이후 보험사의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급성장했지만 대형사들의 점유율이 70%를 넘어서는 등 업체간 양극화 현상은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생보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입 10년째를 맞은 방카슈랑스의 시장
금융당국이 다음 달 어윤대 KB금융 회장과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에 대해 각각 징계 수위와 징계 여부를 확정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소명과정을 거친 뒤 다음 달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금융권에서는 문책경고 상당 또는 주의적 경고 상당의 징계가 내려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 회장은 오는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보험회사의 1분기 지급여력(RBC)비율이 307.8%로 전 분기 대비 7.8%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채권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284.9%로 전 분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반면 생명보험사는 317.5%로 13.6%포인트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보험사들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변액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보험사들이 원금 보장 옵션을 제시하는 등 무리한 영업을 하고 있어 자산운용을 잘 못할 경우 보험사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빅 3(삼성, 한화, 교보생명)의 변액보험 신계약은 지난해 4월 761억
KB·농협 등 일부 생보사의 저축성보험 비중이 80~90%에 달해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역마진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저축성보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한화생명 마저 지난 4분기(1~3월) 당기순이익 규모가 60%나 감소해 생보업계의 저금리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23일 보험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저축성보험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생보사들의 역마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기준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 인하할 경우 3년내 자산운용이익률이 2%대로 떨어져 생보사들이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당국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5일 보험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생보사 23곳의 경영 상태를 반영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경영리스크를 분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그 동안 저축성보험 판매 위주로 영업을 해 온 생보사들의 이차 역마진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저축성보험은 책임준비금 적립 비율이 보장성상품 보다 높아 생보사들에게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저축성보험을 집중적으로 판매했던 생보사들의 책임준비금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생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은행과 보험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말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은행권은 순이자마진(NIM)의 추락 불가피해 연내 수익성 개선이 어렵게 됐다.
보험권 역시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보험업계의 총 자산은 생명보험사 550조원, 손해보험사 150조원 등 모두 7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생보사들은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 전업사를 분리시키려 하고 손보업계의 온라인 전업사들은 ‘돈 되는 사업’을 하기 위해 종합사로 모습을 꾀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온라인 전업사를 분리시키려는 반면 손보업계의 온라인 전업사들은 종합손보사로 거듭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교
카드 한 장에 실용적인 서비스를 모두 담은 원카드가 큰 인기다.
먼저 신한카드는 지난 3월 고객이 필요에 따라 18개 서비스 중 필요한 것을 수시로 바꿔 선택할 수 있는 ‘큐브’를 출시한 바 있다.
큐브카드는 할인점, 교육, 요식 등 9개 생활친화적 서비스 중 최대 5개에 대해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원카드인 ‘혜담카드
생명보험사들의 이자율차 역마진 상태가 손보사에 비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운용자산이익률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보험료적림금의 평균이자율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사의 보험료적립금 평균 이자율 현황’에 따르면 생보사의 지난해(FY2012, 4월~12월) 운용자산이익률은 4.8%로 생보사들의 보험금적립금 평균이자율인 5.
저금리·저성장에 수익구조가 흔들리고 있는 금융권에 예전에 볼 수 없던 ‘이상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확대되면서 예금과 대출이 한쪽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사실상 연 2%대에 진입했다. 사상 최저 수준이다. 이달 초 정기예금 금리를 인하했던 은행들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
# 최근 한 대기업 간부는 방어적 경영으로 투자가 지연되면서 발생한 거액의 여유자금을 주거래은행에 맡기려다 곤욕을 치렀다. 원화 자금이 넘쳐나 이익이 남을지 계산기 먼저 두드린 주거래은행으로부터 예금 받기가 곤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결국 이 간부는 한곳에 예금을 모두 맡기지 못하고 몇 군데 은행에 분산 예치했다.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뭉칫돈 예금은 사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저버린 채 동결을 강행한 지난 11일. 은행별로 재무기획 파트 중심의 예대마진 개선 대책위원회가 긴급 소집됐다. 회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순이자마진(NIM)의 압박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준금리가 동결됐다는 안도감은 찾을 수 없었다. 예대마진을 고려해 예금금리를 내려야 하는 은행 입장에선 기준금리 동결이 오히려 악재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