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과 스태프 모두 큰 슬픔 속에 애도하고 있다”라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함을 전했다.
한편 선가희는 2000년생으로 2019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KB에 지명됐다. 2021-2022시즌에는 7경기에 출전해 평균 0.9점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농구 선수 천기범을 불구속 입건했다.
천기범은 지난 19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천기범은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었으며 여자친구인 A씨는 조수석에 앉아있었다. 두 사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으로 이는 면허정지 수준에...
지난해 1월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워싱턴 스피리트에 지명돼 바로 프로로 데뷔했다. 미국 축구 올해의 여자 영플레어이상도 받았다.
데니스 로드먼은 NBA 시카고 불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등에서 활약하면서 5차례 챔피언에 오르고 농구 명예의 전당에도 입회한 인물이다. 음주운전, 성추행, 공무집행 방해 등 각종 사건...
2007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구리 금호생명(현 부산 BNK)에 지명된 뒤 곧바로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신한은행 대표 포워드로 활약하며 WKBL 최초로 4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김단비는 2010년 세계선수권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농구월드컵 등에서 국가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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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훈‧허웅 형제, 아버지 허재와 가족식사 ‘훈훈’
농구선수 허훈이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가운데 형 허웅, 아버지 허재와 함께한 가족 모임이 눈길을 끈다. 허훈의 형 허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식사 한번 하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정창영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 여자 농구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정해일(59) 감독의 아들이다. 정창영의 누나 정안나(32)도 농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서울신길초드학교 농구부 코치다.
앞선 2015년에도 정창영과 정아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선을 그었다.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로 불리는 박지수(18·193㎝)가 17일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청주 국민은행의 지명을 받은 박지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는 선수다. 193cm의 큰 키와 스피드가 돋보인다.
17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선을 보인...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만 19세 신예 신지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현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 때문이다. 하지만 농구계에서는 이미 농구의 명문 서울 선일여고 재학 당시 한 경기에서 무려 61점을 넣은 바 있을 정도로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WKBL 1순위로 하나외환에...
NC는 지난해 7월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뽑은 투수 이호중(23)과 2억원에 계약한 데 이어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울산공고 투수 구창모(18)와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한화는 천안 북일고 투수 김범수(19), 용마고 투수 김민우와 각각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제도 폐지를 선언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실시한...
한편 세한대는 야구부 이외에도 대학씨름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씨름부와 더불어 축구, 유도, 사격, 골프, 여자농구, 럭비, 골프, 카바디, 바둑부 등을 적극 육성하며 명문 생활체육학과로써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여기에 태권도시범단이 세계태권도한마당 4연패를 이뤄내기도 하여 태권도학과의 입지 또한 굳히고 있다.
세한대는 최근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6개 구단의 훈련·경기일정·드래프트 관련 정보를 게재, 뉴스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로드FC는 지난 17일 에미 야마모토(33·일본)와의 데뷔전을 가진 송가연(20) 홍보에 열을 올렸다. 경기 관련 소식과 상대 선수 정보, 관련 이벤트 등 로드FC 붐 조성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SNS 마케팅에 다소 소극적이던...
지난 2011년 FIBA 아시아 U16 여자농구선수권과 2013년 FIBA U19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신지현은 올해 쟁쟁한 선배 언니들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지명된 신지현은 고교 시절 포인트가드로 활약하면서 한 경기 61점을 몰아넣을 만큼 무서운 득점력까지 지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현재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앰버 해리스에 대해 귀화 시에도 국내리그 출전 규정은 기존의 외국인선수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WKBL은 28일 "우수인재 특별귀화 선수는 리그 경기에 외국인선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 2명 보유에 1명만 출전하도록 규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리스는 한국 국적을 갖는다...
100% 지명률은 2000년 여자 농구 드래프트가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다음은 드래프트 결과.
▲부천 하나외한 = 신지현(선일여고), 백지은(용인대), 차홍진(전주비전대)
▲구리 KDB생명 = 김시온(상주여고), 김채은(동주여고)
▲안산 신한은행 = 박혜미(숙명여고), 서수빈(인성여고)
▲청주 KB스타즈 = 박지은(수원여고), 김희진(인성여고)
▲춘천 우리은행 = 이선영...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구리 KDB생명은 15일 서울 강서구 WKBL사옥에서 열린 2013-14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톰슨을 지명했다.
톰슨은 지난 시즌 춘천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인공이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통산 득점 1위에 빛나는 톰슨은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며 경기당 평균 21.6점 11.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맹활약했다....
강영숙은 지난 2004년 팀 선배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과 10년여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강영숙은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한빛은행에 입단해 2005년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이후 주전으로 도약해 팀의 리그 6연패에 일조했다. 아울러 2010-2011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농구얼짱'으로 불리는 정선화 선수는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되며 신혜인, 최윤아와 더불어 여자 농구계 3대 '얼짱'으로 불려왔다. 그와 결혼을 앞둔 김기중 선수도 189cm 큰 키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기중 선수는 현재 고양 KB 국민은행 축구선수로 활약중이다.
평소 정선화 선수는 김기중에 대해 "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정선민은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선수다.
2003년 4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에 입단했던 정선민은 국내 프로리그에서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7회, 득점왕 7회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로 자타가 공인해왔다.
2009-2010시즌 평균 20.6점을 넣고 리바운드 8.4개를 잡았던 정선민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