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는 장비빨!
다양한 스포츠와 육아, 살림 등 다양하게 쓰이는 표현이죠. 뭐든 ‘다양한 장비’는 훨씬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요즘 뜨거운 취미 스포츠인 러닝에도 빠지지 않는데요. ‘러닝은 장비빨’을 외치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저마다의 ‘러닝템’을 보유 중이죠. 고가 상품까지 나오면서 ‘등급’을 나누기도 하는데요. 이를 다 무색하게 하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이 나란히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서울 도심 대단지 공급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3일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두 사업에 대해 각각 ‘심의 통과’와 ‘조건부 의결’을 결정했다.
여의도동 50번지 일대 2천493가구 규모로 추진되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은 한강과 여의도공원에 접한 입지를 최대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종근당과 함께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콩팥 합병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콩검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종근당은 바이엘 코리아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및 만성 심부전 치료제 국내 파트너사다.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 임직원은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을 대
서울 여의도에 한강을 품은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열린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설계공모 시상식’에서 당선작으로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 당선 건축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당선작과
락앤락은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 시작됐다. 현재 400여 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정화 활동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심사에서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는 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 세종문화회관은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여의도 공원 북쪽에 연면적 6만6000㎡ 규모의 대공연장(1800석),
서울시는 1일 오세훈 시장이 '서울 유아차 런' 행사장을 찾아 참여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서울 유아차 런은 5월 100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1회 때의 5배인 5000가족, 총 2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유아차를 탄 자녀는 물론 유아차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
신청 개시 하루 만에 접수 마감⋯5000가족·2만3000명 참가의료진, 안전 및 자원 봉사자 등 배치로 현장 안전 강화
서울시가 ‘2025 서울 유아차 런’을 11월 1일 광화문광장부터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아차 런은 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에 열린 대회(1000가족) 대비 참가 규모를 5배로 늘려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금융투자업계 사랑의 김치 페어'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 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에 참여해 온정을 보탰다.
김치 속 넣기와 포장 등 김장 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우리투자증권은 사내 봉사단 '이로우리'를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금융투자협회는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부동산신탁사 등 금융투자업계 85개 회사에서 10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총 3억4200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돼 업계의 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공식 후원하는 ‘2025 춘천마라톤’에서 ‘한국 X 프로-스펙스’ 컬래버레이션 부스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러닝을 즐기는 잠재 고객들과 지속 가능한 가치와 철학을 나누는 두 브랜드 간의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오프라인 이벤트로 글로벌 통합 브랜
서울시는 11월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설계공모’ 공개심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23년 기획 디자인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이 제출한 설계안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박형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교보증권은 친환경 캠페인 ‘그린레이스 모아모아 챌린지’가 1000만 포인트 목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탄소 저감 활동 3291건에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에 동참했다.
올해는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모아Ⅰ’과 ‘모아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패션 플랫폼 W컨셉은 다음 달 8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러닝대회 ‘더블유 스타일런’을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한다고 16일 밝혔다.
W컨셉은 “러닝대회 당일 인접 지역에서 대규모 밀집 행사가 있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W컨셉은 이날부터 참가 티켓 구매자에게 전액 환불하고 다음 달
1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디즈니런 서울 2025’ 행사에서 ‘미키와 친구들’ 과 ‘주토피아’ 캐릭터 티셔츠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서강대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약 1만 5000명의 참가자가 ‘미키와 친구들’ 테마로 구성된 10km 코스와 ‘주토피아’ 테마의 3km 코스에 각각 참여했다. 사진=디즈니코리아 제공
11일 여의도서 ‘디즈니 런’ 서울 첫 개최...3km, 10km 두 코스유니클로, 공식 유니폼 협찬⋯내달 ‘주토피아 UT’ 컬렉션 선봬
새벽 비가 촉촉하게 내린 11일 오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은 러닝족들로 북적였다.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이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 국내 첫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 ‘디즈니 런(
에프알엘코리아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 공식 유니폼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디즈니의 브랜드와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한 코스에
유아차 동반 영유아부터 초등생 이하 자녀 동반 가족까지 즐기는 웰니스 마라톤
아이와 함께 달리는 유아차 행렬이 늦가을 서울 도심을 수놓는다.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와 함께 11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7km 구간에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차 런은 유아차를 끌고 달리며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2025 서울어스마라톤’이 2만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치러졌다. 다만 현장에서는 짐 보관과 기록 관리 등 일부 운영 문제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진 이번 대회는 WWF(세계자연기금)와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지난여름은 기상청도 인정한 역대급 더위였습니다.
기상청이 4일 발표한 여름철(6~8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의 평균기온은 25.7도로 역대 1위를 경신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다는 건데요. 그전까지 가장 더웠던 해는 지난해(25.6도)였는데, 올해는 더위가 평소보다 한 달가량 빠른 6월 말부터 시작돼 8월 하순까지 이어졌고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