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반기에 현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 버전 사전등록 시작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국내에서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미ㆍ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은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ㆍ일본 등에 각각 내놓는다.
특히 전년 대비 실적이 가장 급감한 엔씨소프트는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공격적으로 IP를 확보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소수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계약을 병행하는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전략으로 10곳 이상의...
다만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신작 출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라이브 게임 성과로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 원을 이뤄냈다.
4분기에는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 효과와 영업 비용 효율화 등으로 매출 239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57% 증가한 수치다....
‘비욘드 코리아’라는 전략을 내걸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에서 인기를 끈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 ‘에버소울’ 등을 글로벌 시장으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IP 오딘은 북미 유럽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 등 중화권을, 에버소울은 일본...
카카오게임즈의 신규 IP 기반 게임인 오딘·아레스· 에버소울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출시 준비 중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를 내세워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방식의 모바일 RPG로, 호쾌한 액션과 콘솔급 타격감,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남 연구원은 “4분기 ‘가디스오더’ 출시, ‘에버소울’ 일본, ‘오딘’ 북미‧유럽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R.O.M’도 퍼블리싱 작품으로 이익 기여는 크지 않다”고 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바일 신작 중심, 그 이후로는 PC+콘솔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장르뿐만 아니라 플랫폼 다변화도 꾀하고 있어 최근...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비게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한 외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산하에 게임 개발사 외에 스포츠에 재미를...
오딘·에버소울 글로벌 출시 등 신작 출시 기대 가능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고려아연
2분기 실적 낮아진 시장 예상에 부합
아연 평균 판매가격 15% 하락했으나 아연 판매량 증가, 금·은 평균 가격 상승 등 아연 가격 하락 상쇄 요인 발생
이차전지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사업 성장보다 본업인 제련 수익성 악화가 더 눈에 띄는 상황
최문선...
‘오딘’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 출시하고 ‘에버소울’은 일본,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 내놓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6~10종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레스를 시작으로 가디스오더 등의 신작 출시 및 국내 기출시된 에버소울, 오딘의 해외 지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매 분기 꾸준히 다수의 게임이 공백기 없이 출시된다는 점은 멀티플 할증 요소라고 판단하나, 각 신작의 낮은 흥행률(hit-ratio)로 주가에 모멘텀 발생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7월 25일 아레스를 시작으로 가디스오더 등 신작 출시와 국내에 출시된 에버소울, 오딘의 해외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매 분기 꾸준히 다수의 게임이 공백기 없이 출시된다는 점은 멀티플 할증 요소라고 판단하나, 각 신작의 낮은 흥행률로 주가 모멘텀 발생은 어렵다"고 지적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선보인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가 예상보다 큰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적을 반등시킬 신작의 흥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은 1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고, 2분기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59.1% 감소한 31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시우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아울러 그는 “동사는 국내 MMORPG 중심의 매출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 및 비MMO 게임으로의 확장을 도모 중”이라면서 “하반기 오딘의 서구권 출시를 통한 지역적 확장 외에도 에버소울(서브컬처 장르 RPG)의 일본 출시, 블록체인 신작 보라배틀 론칭을 통해 글로벌 주력 장르의 게임(방치형 RPG, 캐쥬얼 등)으로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후 4분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선보이며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펼친다.
조 대표는 “오딘은 2분기 말 예정돼 있는 2주년을 전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조만간 커뮤니티에도 공지할 예정이며, 그 시점을 기점으로 반등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서브컬쳐 시장이 확대되고 앱마켓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게임들이 많아지면서 게임사들이 눈여겨보고 있다”면서 “특히 니케,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등 줄지어 서브컬쳐 장르에서 히트작이 배출되면서 일부 게임사에선 신개발팀을 구성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의 출시가 6월말 정도로 미뤄져 관련 실적 조정을 했으나, 1월 출시한 ‘에버소울’에 이어 3월 ‘아키에이지워’까지 연이어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사의 게임 퍼블리싱 능력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판단된다”면서 “이외에도 3분기 중 ‘에버소울’과 ‘오딘’의 일본 진출이...
중국 내 국산 게임 판호 발급 추세를 감안하면 오딘과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 등도 중국 내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봤다.
오 연구원은 “지속적인 신작 출시로 카카오게임즈의 실적도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예상을 상회하는 신작의 성과를 반영하여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9.3% 상향하고, 이를 반영하여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메인 스토리를 추가하고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인 스토리 4장을 공개하고, 스토리 던전 ‘죽음굴’을 포함한 8개의 에피소드를 개방한다. 던전 콘텐츠 ‘기억의 회랑’에 ‘죽음굴’을 추가했다. 에픽 정령과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지켜줘! 순정♥밸런타인’은 3월...
카카오게임즈는 1월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을 출시했고, ‘아키에이지 워’ 3월 말 출시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아레스’, ‘가디스오더’ 등도 올해 출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6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주주환원 카드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