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소충전 밸브 공인인증기관…인증기간 절반인 2~3개월로 단축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직경 20m·높이 20m 아시아 최대 규모 연소시험동세계 두대 뿐인 1200바(bar)급 시험 장비장성수 센터장 “국민의 수소 충전소 막연한 불안감 해소 위해 검증 또 검증”
KTX가 지나갈 때 들리는 굉음, 연소시험인데 불꽃은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은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방호제품 산업현장 적용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전략사업팀 류기평 상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원돈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방호문은 화재나 충격 등 재해 발생 시 피해확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컨테이너타입 이동형 LNG 액화플랜트 기술개발 및 성능실증 지원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액화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스안전연구원과 성일엔케어, 동화엔텍,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GS건설 등 공공분야,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천연가스 액화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수소경제 알리미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수소경제 서포터즈와 수소경제홍보 전담반(TF)은 이날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서포터즈가 수소 제품·부품의 안전시험·평가 장비들을 직접 둘러보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수소에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연방물질연구소(BAM)와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BAM는 독일 경제기술부 소속으로 위험물 기술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BAM에서는 화재·폭발분야 위험물 안전검사 및 인증, 화학기술 안전연구, 세계적 안전기준 개발 등의 업무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구공업고등학교, 경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공사 공채 1기 기술직 직원으로 입사해 검사원 등 21년간 현장의 각종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했고, 지역본부(지사) 부장·지사장을 거쳐 감사실장과 고객지원처장, 기획조정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1급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죠. 촘촘한 가스안전망을 구축해 가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낮추겠습니다.”
전국에 폭설이 내린 지난달 2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집무실에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만났다. 취임 3주년을 맞이한 박 사장은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 어느 해보다 각오가 남다르다고 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각종 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동반성장 실적평가 우수 공공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지원과 신제품 개발 지원 등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개소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관련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상호 기술교류와 인프라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기동 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05억 원을 투입해 초고압‧초저온 첨단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25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초고압 화재폭발 연구센터인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이하 에안센터)를 개소했다.
공사에 따르면 에안센터는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사업비 305억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6만6200㎡, 건축연면적 434
압축천연가스, 수소의 저장용기와 안전밸브 등 초고압 첨단 제품의 시험인증ㆍ성능평가가 가능해져 국내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시험인증 부담이 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강원도 영월에서 가스안전공사, 국내 관련제품 제조사 등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개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연소시험동 등 9개동(부지면적 6만620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명피해 감축 목표 조기 달성과 글로벌 톱 10대 기술 확보 등을 경영목표로 세웠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은 지난 2013년 12월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20년 새로운 비전이다. 세계 최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 마을을 방문,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농가의 콩밭 잡초제거 및 고추따기 봉사와 더불어 32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 타이머콕 설치 등 가스시설 개선 활동과 함께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규 영월군수, 산업통상자원부 조웅환 에너지안전과장, 박연호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총 사업비 306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약 14만3000 제곱미터, 연면적 4340제곱미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5리를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65세 이상 노인가구 100세대에 타이머콕(자동 가스차단 안전장치)을 설치하는 한편, 가스시설 무료 개선과 노후 가스레인지를 안심센서가 부착된 가스레인지로 교체하는 등 사고예방 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창조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의 의미를 함꼐 고민하고 창조경영 및 협업 등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국민행복 가스안전 마스터 플랜’ 등 가스안전공사의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분석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다음달 1일부로 ‘독성가스부’와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유해화학물질 및 독성가스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독성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가스누출 화재·폭발 실증실험 수행 및 초고압·초저온 가스 부품산업의 안전성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