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엘리바의 주주로서,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와 항암신약 개발회사인 엘리바(구 LSKB)의 합병에 동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보유중인 엘리바 주식 전량 32만5010주를 에이치엘비에 교부하고, 대가로 에이치엘비 보통주 58만6098주 및 현금 397만 달러,
"에이치엘비는 LSKB와의 합병으로 100%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이 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에이치엘비는 2009년 LSKB에 투자하고 2015년 주식 스왑으로 LSKB의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바이오사업의 세번째 큰 변곡점을 맞게 됐습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4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전날 전격적으로 발표한 합병
에이치엘비가 미국 소재 신약개발 자회사 LSK 바이오파마(LSK Biopharma, LSKB)와 전격적으로 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를 위해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에이치엘비 USA를 대상으로 1879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만2012원, 납입일은 10월 11일이다.
이번 합병은 에이치엘비가 미국에 설립한
KDB생명이 부실 대기업들이 매각하는 우량 계열회사에 투자하는 사모투자펀드(PEF) 투자에 나선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자산운용 수익률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산업은행에서 조성하는 KDB기업재무안정 PEF 20호
산업은행은 2일 ‘KDB시그마기업재무안정PEF’에서 보유하던 동부특수강 주식 전부를 현대제철 컨소시엄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주도로 결성된 기업재무안정PEF(재무구조개선 기업의 경영정상화 및 재무안정 등을 위해 투자·운용해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PEF)는 동부그룹 계열사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해 지난해 6월말
현대제철의 동부특수강 인수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특수강 시장의 대대적인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24일 산업은행 등 매각주관사에 따르면 동부특수강 인수를 위한 본입찰 결과, 현대제철이 세아홀딩스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제철은 동부특수강 인수를 위해 2500억원 안팎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별도의 투자자 없이 본
산업은행은 동부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동부특수강과 동부제철당진항만을 인수하는 등 자산 매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동부그룹이 인천공장과 동부당진발전을 개별 매각하려던 계획을 접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매각방식을 위임하면서 구조조정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동부그룹은 지난 25일 동부특수강과 동부제철당진항만 10
동부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동부특수강과 동부제철당진항만이 산업은행에 인수된다.
28일 산은과 업계에 따르면 산은과 동부그룹은 지난 25일 산은 사모펀드(PE)부가 펀드를 조성해 동부특수강과 당진항만 지분 100%를 각각 1100억원과 1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산은은 다음달 중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사모투자펀드(PEF)를 설립한 뒤 금융감독원에
국내 맥주 시장 1위인 오비맥주가 5년 전 주인에게 되돌아간다. 2009년 7월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에 오비맥주를 매각한 안호이저부시(AB)인베브는 20일 오후 58억 달러(약 6조17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5년 전 18억 달러(약 2조3000억) 보다 3배가 뛴 금액이다. KKR·AEP는 언
오비맥주가 5년 만에 안호이저부시(AB) 인베브에 재인수된다.
오비맥주는 20일 자사의 최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가 AB인베브에 재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AB인베브의 인수 가격은 58억 달러(약 6조1600억원)로, KRR·AEP는 약 4조원의 매각 차익을 올리게 됐다.
AB인베브는 2009년 7
산업은행과 동부그룹간의 동부메탈 매각이 가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잠시 중단됐다.
23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언아웃 방식의 인수를 타진했지만 일주일째 연락이 없는건 맞다"면서도 "하지만 양측에서 결렬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결렬이라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엇다.
'언 아웃' 방식은 인수측이 인수한 기업의 실적이일정 수준 이상으로 좋아지는 게 확인되면
인베브로부터 18억달러(한화 2조3000억원)에 오비맥주를 최종적으로 인수하게 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 조셉 배(한국명 배용범ㆍ사진) 아시아지역 책임자는 7일 “오비맥주의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들의 구조조정을 전제로 투자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KKR은 이 날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비맥주 인수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
오비맥주의 최대주주인 AB인베브는 7일 오비맥주를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미화 18억달러(현재 현물환율 1272.6원 기준, 약 2조3000억원규모)이다.
AB인베브는 "KKR에 버드와이저, 버드아이스, 호가든 등의 브랜드 유통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계약이 언아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