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안전과 편의를 최종 점검했다. 시는 25일 주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행정지원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마련된 절차다. 시 관계 부서와 (재)양산문화재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편의시설, 위생·전
양산시가 오는 12월 6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하프·10㎞·5㎞ 세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에서 모인 8,000명의 참가자들이 양산천과 황산공원의 가을 풍광을 따라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종목별 참가 규모는 하프 3,000명, 10㎞ 3,500명, 5㎞ 1,500명이다. 참가비는 하프와 10㎞
양산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현장에 '2026 양산방문의 해 및 관광캐릭터 홍보관'을 선보인다.
홍보관은 시민과 관광객이 양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방문객은 2026년을 맞히는 타임스톱 게임과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귀여운
시간당 6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진 양산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시가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 2단계 체제에 돌입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벽부터 현장으로 직접 발걸음을 옮기며 신속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를 기점으로 양산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특히 하북면 일대에는 시간당 최고 60mm에 달하는
조광ILI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양산천에서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
두산건설은 17일부터 ‘두산 위브더제니스 양산’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일대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2층~최고 30층, 총 10개 동, 아파트 136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84A㎡ 526가구 △84B㎡ 84가구 △84C㎡ 84가
두산건설은 다음 달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서 ‘두산 위브더제니스 양산’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에 최초로 공급하는 제니스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최고 30층, 총 10개 동, 아파트 136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금호건설이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1450-4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7~27층 6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 59㎡ 124가구 △전용 74㎡ 211가구 △전용 76㎡ 20가구 △전용 84㎡ 144가구 등 총 499가구 규모다.
특
부영주택은 8일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 물금신도시 34・35블럭에 ‘사랑으로’부영 아파트 1369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산물금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34블럭은 지하 1층, 지상 20~25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96세대 84㎡ 616세대 총 71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35블럭은 지하 1층, 지상 19~25층 7개동 규
양산신도시 분양에 나선 ㈜우성종합건설은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분양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로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13일 양산신도시에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를 개관 이후 주말 3일에만 2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리며 단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우성스마트시티 뷰’는 3월 19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
올해 3분기(1월~9월)까지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6조85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에서 공공부문 수주액은 28조80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3%(6조3610억원) 늘었다.
공종별로는
영남권 최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산 물금신도시 인근에서 ‘아이’에게 특화된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가칭)양산물금 지역주택조합은 오는 6일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홍보관을 열고 신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646번지 일대로, 전용면적 59~
반도건설은 다음달 양산신도시와 대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9월 첫 분양은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로 시작한다.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15블록에 지하2층~지상29층에 11개동, 전용면적 59~87㎡ 827가구로 구성된다. 부산도시철도2호선 남양산역과 양산천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석산초와 중학교(예
4월 셋째 주에는 총 8681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 논현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힐스논현’(368가구)의 일반분양(57가구)이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수원세류1·2·3블록에 지구주민 우선공급분을 제외한 공공분양(1425가구) 및 5년 공공임대(233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 연산4재개발구역과
단지 주변에 공원이 위치하는 등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가 주목을 끌고 있다.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찾는 수요가 많아 집값도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이에 맞춰 단지 조성에 있어 '그린프리미엄'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분양한 복합단지 '롯데캐
반도건설이 내달 초 경남 양산시에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5차'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양산 물금택지지구 13블록 일대에 짓는 '남양산역 반도유보라5차'는 지상25층 16개동 전용면적 59~93㎡ 총 124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앞 석산 인도교가 확정되면서 걸어서 5분이면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남양산IC 초입에 위치해 주변
최근 15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및 초고층 단지의 입주가 잇따르고 있어 전세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공급물량이 집중되는 특성 때문에 전세금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사를 늦춰온 전세 수요자들로서는 가격 부담 없이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도심 속 오염 하천 50곳이 생명의 숨을 트게됐다.
환경부는 2009∼2011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1∼3단계 사업 착수에 이어 올해 ‘도심하천 살리기 사업’ 대상 10개 하천을 선정하고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심하천 살리기 사업‘은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으로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도심의 건천·복개하천을
대림산업은 내달 1일 견본주택을 열고 양산시 물금읍 택지개발지구 14블럭 일원에 ‘남양산 e편한세상’ 9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5만4630㎡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16~25층, 14개동 규모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는 2-2단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59㎡ 270가구, 84㎡
3ㆍ22대책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신규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DTI(총부채상환비율)가 3월말 자율적용 종료되면서 가계대출이 어려워졌으나, 집단대출 제도로 인해 DTI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신규분양 시장은 오히려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다.
더욱이 분양가상한제 폐지까지 논의되면서 법 개정 이전에 공급되는 신규공급 물량, 그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