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허찬미에게 이상준을 소개해 준 사실이 드러났다.
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개그맨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나희가 출연해 허찬미와 짝꿍을 이뤘다.
이날 허찬미는 “김나희 언니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라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가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어렵고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슬럼프가 왔다고 한다”라고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개그맨 양세찬을 비롯해 동료들이 노래 프로그램 참가를 추천했는데 그때 운명처럼 ‘미스트롯’을 만났다”라며 “단숨에 실력자로 급부상했고 최대 이변이라는 최종 5위 성적을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또 하나 좋은 소식이 생겼다. 바로 좋은 배필을 만나 올해 8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찬미는 “개그우먼에서 트롯가수로 이제는 품절녀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언니가 앞으로도 행복하고 아픔다운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MC 붐은 “모바일 청첩장에서 웨딩 사진을 봤다. 예비 신랑이 너무 훈남이더라”라고 극찬했고 안성훈은 “허찬미도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한다. 조언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희는 “찬미는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라고 말했으나 허찬미는 “이상준 오빠 추천해주지 않았느냐. 좀 많이 놀랐다. 배신감도 들었다”라며 “그래도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