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오는 1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12-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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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산역 금호어울림 투시도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투시도
금호건설이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1450-4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7~27층 6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 59㎡ 124가구 △전용 74㎡ 211가구 △전용 76㎡ 20가구 △전용 84㎡ 144가구 등 총 499가구 규모다.

특히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올해 영남권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양산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이다. 석산지구 내 모든 아파트가 공사를 마치고 주거인프라가 완벽하기 구성된 이후 입주를 하기 때문에 주거여건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입주해 있는 남양산 e편한세상 등 3개 단지 주민들이 인근 4개 단지 시공현장의 공사차량 등으로 인한 분진, 소음에 노출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석산지구는 중앙고속도로 지선, 부산-언양을 연결하는 35번 국도, 금오대교, 남양산 톨게이트로 둘러싸여 있어 대로를 접한 아파트의 경우 부득이 차량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석산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차량 이동에 따른 소음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쾌적한 주거공간을 요구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더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2호선 남양산역과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단지 앞 중앙고속지선을 통해 남양산IC와 물금IC 이용이 편리하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등 2개 고속도로에 진입이 쉽고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양산유산일반산업단지와 양산일반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로 직통하는 13번 교차로가 단지 옆에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제격이다.

단지 반경 약 2km 내에는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쇼핑시설과 양산시청, 양산시 보건소, 양주 파출소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단지 인근에 석산초, 양산중앙중, 양산남부고, 범어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더불어 금오대교를 건너면 바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위치해 아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단지 옆에 약 26km에 달하는 양산천 수변공원이 있고 남부유수지 체육공원과 양산수질정화공원도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다. 여기에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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