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지난해부터 신설된 국책 사업으로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미취업 청년에 다양한 양질의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입을 지원하는...
알피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펙소페나딘 성분과 생체 이용률을 개선한 연질캡슐 제형의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개발된 ‘펙소페나딘 가용화 특허공법’은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개선했다. 간에 부담이 적고,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공법으로 만든 펙소페나딘 연질캡슐은 표면이...
알피바이오가 자연에서 얻는 식물, 생물의 추출물을 연질 캡슐화해 기술 사업을 다각화하는 ‘천연물 연질캡슐 컨소시엄’을 혁신 비전 사업으로 지정하고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피바이오 측은 “천연 비타민은 합성 비타민 대비 흡수율이 1.5배 높다”라며 “알피바이오가 추구하는 ‘인간의 건강한 삶’이라는 방향은 자연 친화적 솔루션으로 친환경과...
알피바이오는 일반의약품(OTC) 부서 박재경 상무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취득 및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서울대병원 문전 정문약국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문전 도곡메디칼약국을 거쳐 삼성서울병원에서 업무를 수행한 후 약물 정보회사인 킴스에...
최근 직원 갑질 및 권력 남용 논란을 빚은 윤재훈 알피바이오 회장 등도 국감장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상일 한국휴텍스제약 대표도 이번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휴텍스제약은 식약처로부터 GMP 위반으로 6개 품목 제조·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 휴텍스제약은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적발된 사례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 인공지능(AI), 오가노이드, 제브라피쉬 등 기술력을 가진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가 활발하다.
올해 창립 39주년을 맞은 녹십자그룹의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했다.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 중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달...
한편, JW중외제약과 C&C신약연구소는 자체 신약 과제에 대한 중개연구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오가노이드, 제브라피쉬 등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중개연구는 제약사와 기초·임상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개발 전략으로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임상단계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알피바이오는 올해 1월부터 생산능력이 1억7000만 캡슐로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생산능력이 기존 월간 1억 캡슐 대비 7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알피바이오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기도 화성 소재 마도공장에 대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합판정을 받고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나서며 생산능력이 늘었다.
KGMP는 의약품...
올해 바이오기업 12곳이 상장했지만, 공모가 범위 상단을 충족한 곳은 알피바이오 1곳에 불과하다. 바이오에프디엔씨가 희망 범위에서 공모가를 확정했고 애드바이오텍과 보로노이가 범위 하단에 턱걸이했다. 보로노이의 경우 지난 3월 상장을 한 차례 철회한 후 낮춰서 재도전한 공모가였다. 바이오노트를 포함한 나머지 8개 기업의 공모가는 범위 하단보다 20~50...
7월에는 루닛과 에이프릴바이오가, 지난달 29일에는 알피바이오가 뒤를 이었다. 가장 최근에는 선바이오가 상장됐다.
우선 IPO에 나선 바이오기업 자체가 줄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 18곳이 증시 입성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또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넘어온 면역항체 기업...
알피바이오가 상장 이후 연일 하락세다.
30일 오후 1시 47분 기준 알피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9.13%(3500원) 떨어진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장한 알피바이오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가격제한폭 이상 오른 1만9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후 5% 이상 하락해 1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질캡슐 제조업체 알피바이오는 기관투자자 대상...
그밖에 서울리거(+24.38%), 메디프론(+23.53%), RF머트리얼즈(+22.3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스맥(-16.08%), 알피바이오(-8.29%), 코리아에프티(-6.9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피플바이오(+29.89%), 이노시스(+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1124개, 하락 종목은 321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전날 알피바이오는 이틀(20~21일)에 걸친 공모주 일반 청약을 마감했다. 그 결과 최종 경쟁률 1518.2대 1을 기록, 2조9605억 원의 증거금을 모으며 흥행을 거뒀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1556대 1을 기록해 희망 공모가 범위(1만~1만 3천 원)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같은 날 일반 청약을 마친 더블유씨피(WCP)는 최종 경쟁률 7.2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