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취재진이 작년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가족에게 질식사당한 여대생의 사연을 보도했다.
5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질식사 여대생, 그녀의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는 주제로 1월 9일 질식사한 여대생 이민지(가명) 양의 사연을 다뤘다. 민지 양은 작년 12월 30일 가족들과 찾은 펜션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녀의...
안산 사무실서 남녀 4명 가스 질식사…“동반자살 추정”
장신중 등 전현직 경찰, 멱살 잡은 한선교 의원 고발 예정
순창서 강아지 매달고 시속 80㎞ 질주… 운전자 “몰랐다”
리콜한 갤럭시노트7 어떻게 될까… 안 팔린 100만대는?
[카드뉴스] 버거킹, 11일까지 ‘롱킹’ 3000원
버거킹은 오늘 신제품 ‘롱킹’을 출시했습니다. 버거킹은 롱킹...
안산 사무실서 남녀 4명 가스 질식사…“동반자살 추정”
장신중 등 전현직 경찰, 멱살 잡은 한선교 의원 고발 예정
순창서 강아지 매달고 시속 80㎞ 질주… 운전자 “몰랐다”
리콜한 갤럭시노트7 어떻게 될까… 안 팔린 100만대는?
[카드뉴스] 윤창중 “대한민국 언론이 나를 성폭행 강간범으로 몰아갔다”
2013년 여성 인턴 성추행 혐의로 물러났던 윤창중...
[카드뉴스] 안산 사무실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오늘(5일) 아침 8시께 경기도 안산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질소가스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되는데요.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현장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4명은 사는 곳, 직업, 나이 등이 모두...
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A씨에게 이같은 판결을 내렸는데요. 재판부는 “두살 밖에 안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해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실직한 상태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아내마저 가출하자 처지를 비관한 나머지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씨는...
2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금속 도장업체에서 화학물질이 담겨 있던 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정모(58)씨 등 2명이 질식해 숨졌다.
이들은 도장용 페인트 재료를 혼합하는 탱크(크기 1.6×2.2×1m)를 세척하려고 안에 들어갔다가 트리클로로에틸렌이라는 물질이 누출되며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해 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은 말초 신경이나...
[이런일이]
경기 안산 인질 살해 사건의 범인 김상훈(46)이 사건 당일인 13일 부인의 작은 딸을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뒤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인 A(44)씨 등 피해자 가족들은 김상훈이 이미 2년전 A씨의 작은 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가족들은 김씨가 12일 밤 9시께 A씨의 전 남편 B(49)씨 집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중대본은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지만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0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