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자신을 향한 지속되는 악플에 대해 "상식과 인내를 가지자"라고 당부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와서 누구 편이니하며 망상에 빠지고 다투는 일 좀 그만해 달라"며 "님들이 아무리 다퉈도 전 누구의 인생도 아닌 배현진의 인생, 1000명이 '예스(YES)'해도 제가 아니면 '노...
지효가 강다니엘의 악플 자제 호소에 덩달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효는 강다니엘과 열애 중임을 지난 8월 인정했다. 지효와 강다니엘의 만남은 양측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열애 금지령이 풀리자마자 열애설이 불거졌던 지효, 팬덤의 지지로 데뷔에 성공한 강다니엘에 대한 배신감이 컸던 것.
팬들이 유독 심하게 반대를 한 탓일까. 한 달 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제 막 컴백하고 활동을 재개한 강다니엘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은 걱정과 함께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로 인한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해당 심경글에서 강다니엘은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강다니엘은 지난 3일 팬카페를 통해 악플로 인한 괴로운 심경을 토로해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글에서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정말 저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일부 팬은 그에게 악플이 너무 달리고 있으니 혹여나 당사자가 상처받을까 내리면 안되겠냐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요요미는 팬의 부탁에 직접 댓글을 찾아봤고 “별의 별 욕을 다 먹고 있더라”며 웃어보였다. 그의 모습을 지켜본 이경규와 김구라는 “멘탈이 강하다”며 요요미의 꿋꿋함을 높이 샀다.
다만 이경규는 요요미의 끝없는 애교와 유머에...
터무니없는 루머와 계속되는 악플에 고준희의 어머니는 이명증세로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 이에 고준희는 “행복하려고 이 일을 한 건데”라며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고준희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일로 가족을 더 많이 챙기게 됐다. 나 자신도 더 성숙해진 시간이었다”라며 “반년 치 일 못한 것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아이콘택트' 최홍만이 악플 때문에 그동안 상처를 받고 숨어다닌 사실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만이 20년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나머지 멀어진 아버지와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홍만은 이날 '아이콘택트'에서 "제가 어릴 때는 전혀 안 그랬다. 사람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주변에도 사람이 많고 그랬는데...
그때는 제 댓글의 98%가 모두 악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김규리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차라리 청산 가리를 털어 넣겠다”라고 발언해 MB정부의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로 인해 김규리는 10년의 공백기를 거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규리는 지난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에는 정말 일이 안 들어왔다. 이럴 때는...
행동"이라며 흉악 범죄자와 비교하는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혐오 발언들을 쏟아냈다.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논란을 둘러싼 이같은 과열 여론은 5세 남아를 도마에 올린 일종의 마녀사냥으로 풀이된다. 사건의 내막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모나 해당 어린이집을 떠나 아동 개인을 겨냥하는 발언들이 잔인한 악플 문화의 현주소를 방증한다.
그러나 또 다른 일부는 “저 자리가 내 자리였다”라는 발언은 노력해 소녀시대가 된 이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더불어 악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재, 홍민지에 대한 과한 악플에 대해서는 비난하며 자정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있다.
운동출신인 만큼 승부욕이 남다르다는 것. 데뷔 당시 악플을 처음 읽었을 때도 연우는 승부욕이 발동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어릴때부터 강하게 자라서 누가 뭐라고 하면 이겨내고 싶은게 엄청 강하다"라며 "데뷔 초 '망할거야'라는 댓글을 보고 '나 성공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와 가수 구하라의 자살을 놓고 온라인 여론은 ‘악성댓글 작성자(악플러)’를 자살 원인으로 특정하고 있다. 덩달아 정치권에선 일명 ‘설리법’인 악플방지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인이 불분명한 시신에 대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듯, 자살 사망자에 대해선 ‘심리부검’을 통해 자살의 원인을 추정한다. 고인의 사망 전 흔적을...
지숙은 악플로 힘들어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해커’ 이두희를 만났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출신 프로그래머다. 첫 만남을 두고 지숙은 “너무 별로였다. 나랑 안 맞았다. 하지만 컴퓨터 할 때 너무 멋있었다. 요즘도 내 앞에서 컴퓨터 해달라고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현재는 각종 MC, 리포터 등에서도 두각을...
또한 "언론 기사에 허위사실에 포함된 발언이 마치 바이브가 진짜 사재기를 한 것처럼 특정한 댓글 및 커뮤니티, SNS 등의 게시글과 댓글, 아티스트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악플 등을 작성한 악플러 역시 법적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메이저나인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은 '사재기'라는 범죄 행위를 저지른 바 없으며 의혹에...
설리에 이어 구하라의 비보까지 전해진 연예계가 여전히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구혜선을 둘러싼 도 넘은 악성 댓글들이 그 증거다.
지난 26일 여성동아가 구혜선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이혼 수순에 접어든 구혜선 안재현 커플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구혜선을 겨냥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댓글들이 잇따라 포착돼 눈살을...
2018년 9월에는 전 남친 최종범 씨와의 폭행 사건이 알려져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최 씨는 지난 8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구하라 발인 소식에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영원히 잊지 않겠다", "설리...
신재은은 지난 10월 스폰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사실무근인 루머 댓글에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악플을 단 네티즌들이 수십 명에 달한다며 직접 변호사 비용을 써가며 준비 중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스폰서 댓글에 그는 광고 뿐 아니라 협찬, 웹화보, 방송 등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도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고 구하라 씨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히며 악플, 리벤지 포르노 등 근절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은 25일 논평을 내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폭력과 불법촬영 피해를 보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피해 사실이 대중에 여과 없이 알려지며 2차적 피해를 보았던 고인의 고통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하면, ‘아직...
전 남친과의 법적 공방, 악플러들과의 설전, 절친 설리의 사망 등이 잇따라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구하라의 측근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힘든 일이 계속 겹쳐서 많이 힘들어했다. 한국 소속사는 없다. 최근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에 와서 머물던 중이었다"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지난달 14일 절친인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