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용평가에서 일반 기업과 비교해 금융사들의 신용등급 하향이 두드러졌다.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높은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업권의 잠재 부실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3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의 상반기 신용평가 등급 변동 결과 금융평가본부의 신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26일 한국씨티은행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금융사업부문의 단계적 폐지에 따라 시장지위력이 하락하는 점을 반영하면서다. 이번 등급 하향으로 신용등급 전망도 한 노치(Notch) 낮아졌다.
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으로 수익 모델을 개편하는 과
나이스신용평가는 31일 대신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를 유지한다. 부실채권(NPL)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회사의 NPL 투자규모 확대가 지연되면서 NPL 시장 내 입지가 과거 대비 약화했다는 이유에서다.
대신에프앤아이는 2014년 5월 NPL 정리를 목적으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
여천NCC '안정적'에서 '부정적' 신용전망 하향 조정S&P글로벌, LG화학·LS에너지솔루션도 '부정적' 내려中 설비 증설 영향에 원료 경쟁력 하락 경영 불확실↑
신용평가업계에서 올해 최다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 석유화학 업계의 신용도 강등이 현실화하고 있다. 비우호적 수급 환경으로 수익성이 크게 저하한 가운데 신규 사업은 부진한 성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강화 후 부실사업장 정리 속도↑전망에신용평가사 저축은행ㆍ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나서금감원 “6월 평가 후 7월까지 제출…하반기 사업장 정리 가속화”건전성 저하 등에 따라 신용도 조정되는 제2금융권 늘어날 수도
다음 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재평가를 앞두고 신용평가사들이 제2금융권의 등급 재조정에 나섰다.
2금융권, 2분기부터 건전성 지표 부담 확대국내 신평사, PF 부실 손실인식 앞당겨질 것 우려
다음 달부터 전국 5000여곳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금융당국이 이달 13일 발표한 새 사업성 평가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최초 평가에서 ‘부실 우려’ 등급이 대거 나올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최초 평가 대상이 전국 사업장의 30% 수준에 달
국내 신평사 3사 “PF 시장 안정화에 기여” 한 목소리다만, PF 부실 손실인식 앞당겨질 것이라며 우려사업성 평가 등급에 대한 기준도 불명확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금융당국이 13일 내놓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정책으로 2금융권의 구조조정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추후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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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데 따른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시중은행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개선과 강원·충천권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영업구역 확대에 따라 수익기반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에서의 밀착영업을 이어가는
증권업계는 13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에 대해 구조조정은 환영하지만, 취약 주체의 손실 인식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금융당국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성이 있는 부동산 PF 사업장에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곳은 정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성이 부족한 곳은 금융사 스스로
해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증권, 보험 등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자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들이 투자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 만 43조 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의 ‘2024년 3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보면 국내 비은행금융기관(새마을금고 제외)의 전체 해외 부동산 투자는 2023년 9월 말 기준 약 46조3000억 원이며 이중 상업용 부동산은 4
우리금융지주의 한국포스증권 자회사 편입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3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스페셜리포트를 통해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포스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완전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절차를 진행 중이며, 한국포스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건전성 위기가 고조된 저축은행에 대해 금융당국이 현장 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0여 개 저축은행에 비상시 자본조달 계획 등을 담은 자본확충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율 관리계획이 미진한 일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연체율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당국, 내주 연체율 현장 조사 이달 말에는 부실 PF 기준 공개대손충당금 2배 이상 확대 전망소형사 증가폭, 대형사의 2.6배"서민금융에 충당금까지 부담 커"
“다음 주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연체율 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한다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있는 곳들이 많을 겁니다. 3월 말 연체율이 아직 오픈되지 않았는데 작년 말보다 더 악화됐을 것으로 추정돼
연체율 상단 1년새 8%p 상승익스포저 5조 상반기에 만기기업대출 악화ㆍ신용도 하락
지난해 말 저축은행 자산 상위 10개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1년새 대폭 올랐다.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은 “저축은행의 손실 폭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저축은행 자산 상위 1
한신평 '2금융권 스트레스 테스트'캐피털업종 손실 3.5조~6조 전망충당금 실제 적립은 크게 못미쳐나이스신평 '2금융권 PF 손실'캐피털 5조·저축은행 4조 추정저축은행 작년 적자로 손실폭 늘 듯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추락할 경우 캐피털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합산 손실이 최대 6조 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일부 저축은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해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손충당금을 쌓았지만, 여전히 추가 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를 고려했을 때 증권사들이 투자한 본 PF 비주거용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비중에서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PF 손실은 국내 증권사의 지난해 주요 손실 인식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압승을 지휘한 이재명 대표와 신생 비례정당을 원내 3당으로 이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1·2 야당 수장으로서 어떤 관계를 정립할지 주목된다. 야권 잠재 대권주자로서 경쟁구도가 형성될 수도 있지만, 당장 중요한 대정부 공세·조 대표의 사법리스크 등 변수를 고려한 전략적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