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나신평 신용등급 'AA+ 안정적'으로 상향

입력 2024-04-03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적인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등급전망이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된 지 4개월 만으로, 5년 만에 AA+ 등급을 회복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는 사업 전반에 걸쳐 현대자동차그룹과 연계성이 크고 그룹 내 중요도가 높다”며 “완성차 판매부터 구매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로 이어지는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현대카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경쟁 지위가 높아지고,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전망임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모회사인 현대자동차의 장기신용등급이 높아진 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은 같은 날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A Stable(안정적)로 상향됐다.

특히, 현대카드가 우수한 리스크 관리와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는 선제적 관리를 바탕으로 자본적정성 지표를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해왔으며, 꾸준히 이익을 누적해 중장기적으로 자본적정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현대카드의 현대자동차그룹 내 높은 중요도와 강력한 시장 지위를 입증했다”며 “현대카드의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재무안정성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77,000
    • +1.99%
    • 이더리움
    • 3,105,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3.07%
    • 리플
    • 2,061
    • +1.83%
    • 솔라나
    • 132,200
    • +4.75%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0.27%
    • 체인링크
    • 13,600
    • +3.42%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