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정권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테리사 메이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신임 총리에 취임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 이후 20일 만이다.
메이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한 자리에서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여왕에게는 통치 기간 중 13번째 맞는 총리이며,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가 1990
테리사 메이 새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취임하는 가운데 시장은 이튿날 변동성 우려에 숨죽이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보수당 대표 자격으로 여왕을 만나 내각 구성의 위임을 받고 총리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로 돌아와 총리에 취임하게 된다. 이로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이후 20일 만에 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바뀌게
오는 13일 영국 총리에 취임하는 테리사 메이(59)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26년 만의 여성총리’,‘제2의 철의 여인’, ‘제2의 대처’등 여러가지다. 그만큼 그가 해결해야 할 과제의 막중함과 메이에 거는 영국 안팎의 기대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메이가 이끄는 새 정부는 유럽연합(EU)에서 탈퇴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야 한
테리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제76대 영국 총리에 오른다. 이로써 영국은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물러난 지 26년 만에 여성 총리 시대가 열리게 됐다.
메이 장관과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 결선에 올랐던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이 11일 경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당수 자리는 자연히 메이에게 돌아왔다. 이에 분열된 보수당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정치적 동물’(ZOON POLITIKON)이라고 했다. 또 인간은 ‘이성을 가진 동물’(ZOON ECHON LOGON)이라고 했다. 인간은 그러나 이성 외에 분노, 증오, 공포, 편견, 오만 등 수많은 감성을 가진 동물이다.
인간은 매일 일어나는 사소한 사적인 일뿐만 아니라 공적인 중요한 결정을 마음속에 감성적으로 이미 결정한
지난 4월 중순에 임명된 블라디미르 그로이스만 우크라이나 신임 총리가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의 철회·완화 움직임에 대해 “러시아의 공세를 오히려 부추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로이스만 총리는 취임 이후 처음 가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러시아 RIA 통신은 전했다.
그는 “대러시아 제재가 완화 또는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좌파 색채의 무소속 알렉산더 판데어벨렌(72) 후보가 승리하면서 서유럽 최초의 극우파 대통령 탄생은 무산됐다. 반(反)난민을 앞세워 지지자를 늘린 극우 성향의 노르베르트 호퍼(45) 후보는 판데어벨렌과의 대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판데어벨렌의 득표율은 50.3%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신임 총리와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특히 푹 총리가 이달 7일 공식 취임 후 접견하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박삼구 회장을 선정할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삼구 회장은 베트남에서
네팔 통합마르크스레닌주의 카그다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63) 네팔공산당(CPN-UML) 총재가 신임 총리로 선출됐다.
수바시 넴왕 네팔 국회의장은 1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열린 총리 선거에서 “올리 총재가 총 338표를 얻어 249표를 획득한 네팔국민회의당(NC) 소속 수실 코이랄라 전 총리를 제치고 새로운 총리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표결 전
선진국 중 유일하게 글로벌 금융위기를 피해간 호주가 중국발 글로벌 경제 위기 앞에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최근 경제 침체가 지속되자 리더십 결여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취임 2년 만에 끝내 옷을 벗은 것. 애벗의 최대 적수로 꼽혔던 말콤 턴불 통신장관이 새 총리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호주는 최근 8년 사이에 총리를 6번이나 바꾸게
그리스와 국제채권단의 협상이 이번 주 내 타결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리스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정치적 의지’가 표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신임 그리스 재무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불협화음으로 단절됐던 정부와 새누리당간 당정협의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황교안 국무총리 체제 출범이후 이후 복원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회에서 22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에 김재춘 교육부 차관이 참석해 메르스 확산 이후 학교 휴업현황과 학생 감염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현웅(56·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을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의 후임 법무장관으로 내정한 것과 관련해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에 우려를 표명하며 인사청문회에서의 철저한 검증을 다짐했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의 내정자 발표 직후 서명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통합형 총리를 바란 국민의 요구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황교안 국무총리 발탁으로 공석이 된 후임 법무부 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56.사법연수원 16기)을 내정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황교안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장관에 김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장관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법무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와 관련, “경제 위기를 벗어나는 근본적인 대책은 메르스 사태가 한시라도 빨리 종식되는 것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국무총리 임명을 계기로 우리 정부 내에서 메르스 사태 대처 노력이 다시 재정비돼서 메르스 사태가 하루속히 종식되길
썰전 이철희
‘썰전’ 이철희가 황교안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의 공통점을 꼽았다.
18일 JTBC ‘썰전 1부’에서는 강용석, 이철희가 황교안 신임총리 임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철희는 이날 ‘썰전’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의 청문회 태도와 관련해 “꼿꼿한 자세로 말씀을 또박또박 차분하게 하는 영상을 보면서 ‘아 저 분은 남자 박근혜 대통령이다’
◆ WHO 합동평가단원들 "메르스 6월내 종식 힘들듯"
이달 안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종식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참여한 한국 측 전문가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발표된 합동평가단의 평가결과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예방
여야는 18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상반된 논평을 내놓았다.
여당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온 국민을 불안케 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사태를 종식 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통과 이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 156명이 전원 찬성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야당에
국회는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장기화 국면에서 열리는 만큼 사실상 ‘메르스 청문회’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증가 우려가 더 커진 가계부채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19일 외교·통일·안보분 야, 20일 경제 분야, 23일 교육·사회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 "국회가 총리 인준을 하지 않고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 총리실 간부들을 만나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가뭄 등 국정현안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