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뒤늦게 개통한 ‘선입주 후교통’주택공급·교통망 구축 시점 연계 필요김포시 “경전철 한계⋯추가대책 마련”
김포의 고질적인 교통난은 하루아침에 생긴 문제가 아니다. 김포한강신도시 개발과 주택 공급이 진행되는 동안 이를 뒷받침할 철도 계획은 변경을 거듭했다. 주택과 교통망 구축이 서로 다른 시간표로 움직이면서 결국 아파트가 먼저 들어서고 철도는 뒤늦게
동탄 3.4억→18.6억ㆍ판교 3.9억→20.9억계양·부천대장·남양주왕숙 신규 공급 잇따라
수도권 신도시 개발 초기 공급된 아파트 가격이 분양 당시보다 최대 5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올해 하반기 공급을 앞둔 3기 신도시 신규 단지에도 관심이 집중된.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2012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육청 권한만으로는 풀 수 없는 학교 현안을 들고 다시 국회를 찾았다.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뜻하는 '교사시민권', 현장체험학습 사고 때 인솔교사를 보호할 면책 제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세 가지다.
여야 대표를 만난 지 20일도 안 돼 이번에는 법안을 직접 다루는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 앞에 같은 과제를 내놨다.
1일 이투
카자흐 최대 신도시 프로젝트서 사업 기회 발굴모빌리티·에너지·디지털 협력…게이트 구역 우선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카자흐스탄 최대 신도시 개발사업인 ‘알라타우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에너지 등 미래도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17일 현대차그룹은 전날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카자흐스탄 민간 투자기업 카스피안 그
14~53t 중대형 디벨론 굴착기 공급
HD건설기계는 홍콩에서 중대형 굴착기 45대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HD건설기계는 홍콩철도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홍콩 도시철도 ‘퉁청선 연장 프로젝트’에 디벨론 53t(톤)급 대형 굴착기 7대, 14~36t 중대형 굴착기 38대 등 총 45대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게 될 제품들은 신규
중앙아 3개국과 핵심광물·AI·에너지 협력 확대총 103건 MOU 체결
한성숙 국무총리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잇달아 경제행사를 갖고 핵심광물과 AI, 에너지·인프라 등에서 협력 확대를 추진했다.
한 총리는 15일 서울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17년 만에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양국은 원유·핵심광물·원전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학기술, 미래항공모빌리티, 신도시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필리핀 뉴클락시티의 물 인프라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이날 필리핀 타기그시 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를 찾아 조슈아 빙캉 청장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수여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필리핀 관련 법령에 따라 수공 컨소시엄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지
“교육감의 자리는 집무실에만 있지 않습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원단체 관계자들과 직접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에게 교권보호와 교원의 정치기본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경기교육 현안의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재정 문제만 전달한 것이 아니다.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겪는 아동학대 신고 부담부터 정치적 기본권, 경기교육 재정을 좌우할 교부금 개편까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8·13 주택공급 대책을 통해 신규 택지로 선정된 남양주도심과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2를 찾아 신속한 주택 공급을 주문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차관이 28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남양주도심 신규택지와 일패동·이패동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8·13 대책을 통해 발표된 남양주도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부산지역에서 “수도권에 남는 공공기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과 금융감독원 노조 등이 지방이전에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 지역사회가 “수도권 초집중을 심화시키는 집단이기주의”라며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부산지역 한 균형발전 관련 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향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내국세의 20.79%를 초·중등 교육재정에 연동하는 현행 구조를 없애는 것은 교육투자의 안정성을 흔드는 일이라며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특히 영유아·고등·평생교육 재원을 확대한다는 명분으로 초·중등 재정의 몫을 조정하는 방식을 “아
하도급법 개정안 6월 30일 발의추가 공사비·분쟁 비용 피해 잇따라국외 건설위탁·계열 외국 법인 적용국제중재 전속 조항 부당특약 규정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추가 공사비를 받지 못하거나 국제 분쟁 비용을 떠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공정한 거래 질서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
한승훈 경기도의원이 KTX경기남부역사 신설을 실질적인 본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전방위 선제 대응에 나선다. 도의원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 구성이 그 출발점이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승훈 의원은 29일 평택상담소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시민연대와 경기도 철도운영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건설시장 진출 전략ㆍ정보 제공
국토교통부는 23일 서울에서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해외건설 관련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협회,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해외 건설시장 진출 전략과 국가별 시장 정보를 공유한다.
해외건설 유
보육수요 반영 의무설치 기준 1000세대 범위서 조정 가능시간제보육 확대·지방 보육정책위원회 자율화…규재 개선
교육부가 지역별 보육 수요를 반영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기준을 최대 1000세대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유아 보육 분야 규제 개선에 나선다. 신도시 등 영아 보육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영아반 운영을 확대해 입소대기를 완화하고 시
내국세의 20.79%가 자동으로 배정되는 현행 내국세 연동 구조가 계속되면 내년 지방교육교부금(교부금)으로 100조 원 가까이 배분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내국세 연동 구조를 폐지하고 학령인구, 경제 성장률을 반영해야 한다는 기획예산처와 20.79%를 떼어주는 연동 방식을 고수하자는 교육부가 팽팽히 맞서고 있어 개편안을 마련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은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개발부담금을 둘러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4년 소송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법원까지 3개 심급 모두 성남시의 손을 들어주면서 3731억원 규모의 개발부담금 부과처분이 그대로 확정됐다. 개발이익은 시민에게 환원돼야 한다는 공공환수 원칙에 사법부가 쐐기를 박은 판결이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은 16일 오전
산업단지 지정·보상·설계·공사 동시 추진2030년 양산 목표로 ‘패스트트랙’ 가동군공항 이전·지역 반발·전력·용수 확보 과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를 산업단지 지정부터 설계·시공,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까지 동시에 추진해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조성 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군 공항 이
전국 160개 시·군 분석, 부천·포항 ‘위험 지역’…용인·인천 ‘안전 지역’
교통량 많아도 교통안전 인프라·노인복지시설 체계로 위험도 낮출 수 있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은 교통량, 도시 구조, 안전 인프라의 격차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연구에 게재된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개선
지방소멸 위기는 고령사회의 현실이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도시보다 군단위 지역에서 자연적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 지방정부는 고령인구의 주거, 복지, 의료 인프라 확충 문제에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 이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행한 ‘인구증가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전략 연구’(2025, 박진경 외)를 토대로 지
맨홀 뚜껑, 지나가는 사람, 카페, 빌딩, 심지어는 도시의 냄새에도 정보가 있다. 그 정보를 읽으며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의 이야기다.
“덕기성취(德器成就) 지능계발(智能啓發), 배재학당의 교육 이념과 이 건물이 세워진 해를 알 수 있죠.” 배재학당의 머릿돌을 짚으며 김시덕 박사가 말했다. 배재학당을 지나 시청 공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