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라이프스타일 연구 기반 '의·식·주' 디자인 공개
삼성생명이 서울시 성수동에서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라이프놀로지 랩: 의식주 연구소' 팝업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이프놀로지 랩 팝업 전시는 "길어진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보험은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의 인생을 더
착즙한 채소주스를 섭취하면 혈당 조절과 혈중 염증 지표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롬은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실천하는 저속노화:과일 채소 섭취를 중심으로’ 세션을 통해 채소 과일 섭취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세션에서 전남대학교식품영양과학부윤정미 교수
알피바이오가 100% 천연원료로 만든 비만 개선 사업모델을 공개하며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를 활용한 일반 식품 시장으로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을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식품영양과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회사가 보유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의 연구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공개했다.
hy의 대표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윌)’은 위 건강 기능성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25년간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온 브랜드다.
2000년 9월 5년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윌은 위(胃)건강에 초점을 맞추면서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고 출시 첫 해에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세계 최초로 헬리코박터균 배양에 성공한 배리 마셜 박
현대백화점그룹이 급변하는 리테일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 혁신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서울대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본관에서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추호정 서울대 의류학과 교
국민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이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양희)과 강진희 석사 졸업생(지도교수 임지영)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식품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 ‘푸드 하이드로콜로이즈’(Food Hydrocolloids)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Insights into the foaming properties
‘1인 1닭’. 치킨을 향한 격한 애정을 표하는 한국인에게 닭다리 양보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애정의 척도는 닭다리와 날개(윙과 봉)으로 이어지는데요. 맨 마지막에 남는 것이 목과 가슴살 정도죠. 사람마다 개인의 취향은 있겠지만, 그래도 닭가슴살에 대한 애정도는 낮은 게 사실입니다. 이는 순살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순살 치킨은 곧 닭다리살” 이건 쉬이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건강수명을 3살 늘릴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내놨다. 일상 운동 인프라를 대폭 확대해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를 100곳 운영한다. 식단에도 신경 써 식당에 잡곡밥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식습관 개선 대책도 내놨다. 어르신 건강 관리책 강화와 함께 건강도시 디자인을 서울 전역에
대상그룹은 대학가 식당 환경 개선 프로젝트 ‘청춘의 밥’이 누적 지원 식당 50호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청춘의 밥 프로젝트는 대학가에서 학생들에게 사랑받아 온 식당들의 내·외부 환경 개선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대학생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5개 지역
오뚜기함태호재단은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1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재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다양한 식품 가공 기술 연구와 포장 분야에서 산학연 연계를 이끄는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 식물성 소
아워홈은 인제대학교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 간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워홈은 인제대학교 식품영양, 식품공학, 스마트물류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점포와 첨단물류센터, 제조공장 등 현장 및 인프라 견학과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앞으로 채용설명
약국에서 구매한 소화제 포장에 적힌 용법·용량을 보면 성인은 1정을 복용하라는 설명이 쓰여있다. 50㎏ 여성과 100㎏ 남성의 몸집은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데, 모두가 한 알을 먹는 것이 최선일까? 커피, 샌드위치, 마라탕 속 채소까지 개인 맞춤형 주문이 당연한 시대에 건강관리 영역은 예외로 남아있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여성과 남성을 단순히
식품 전공에 영양사·위생사 면허 보유 전문가산지 직접 방문·눈으로 확인 ‘현장 중심’ 강조 조선호텔 김치·태국 망고 발매 주도해 히트
홈쇼핑업계에서 통상 식품 카테고리는 계륵과도 같다. 다른 상품 카테고리보다 매출 비중도 높지 않고 마진도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한계에도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식품 카테고리에 힘을 주는 대표적인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동원F&B의 대표 브랜드 ‘양반’이 한식 가정간편식(HMR)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28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다. 양반김은 1986년 이후 약 40년 동안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로, 높은 품질로 매년 수출 증가세다. 양반죽은 전통 먹거리였던 죽을 대중화·산업화한 제품으로, 지난해 누적 판매량
동원F&B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8일 동원F&B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일 서울대학교에서 이기웅 동원F&B 식품과학연구원장(왼쪽)과 이정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장(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한식 가정간편식(HMR) 특성에 맞는 연구와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57명과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 등 오뚜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영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향후 2년간 학비 전액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부터 매년 3월 31일을 ‘삼삼한 데이’로 지정하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삼한 데이는 ‘삼삼하다’는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도 맛이 있다’라는 의미에서 3(삼)‧3(삼)‧1(한)을 담은 3월 31일로 정했다.
31일 식약처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급식업체, 저염
서울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692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가군 319명, 나군 199명, 다군 174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270명을 선발하며, 이중 새롭게 도입된 자유전공학부는 단일 모집단위로 가장 많은 인원인 126명을 가군으로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교육심리학과는 심리·인지과학학부로 확대
동국제약은 최근 영유아식품 기업 베베쿡과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및 스킨케어 카테고리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성장기 유아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라인을 공동 개발하고, 해당 제품은 동국제약과 베베쿡의 공동브랜드로 상용화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는 지난해 ‘나를 위한 Fit한 건강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