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의 대표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윌)’은 위 건강 기능성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25년간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온 브랜드다.
2000년 9월 5년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윌은 위(胃)건강에 초점을 맞추면서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고 출시 첫 해에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세계 최초로 헬리코박터균 배양에 성공한 배리 마셜 박사를 앞세운 광고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05년 마셜 박사가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윌 판매에도 속도가 붙었다.
hy는 자체 연구기술력을 중심으로 25년간 11회에 걸쳐 제품을 개선했다. 삶의 질 향상으로 식품 영양 정보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2010년 hy는 기존 제품 대비 지방 55%, 칼로리 20% 줄인 저지방 윌을 출시했고 2014년에는 당류 섭취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고려해 기존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췄다. 2017년에는 새롭게 개발한 위 건강 유산균 ‘HP7(헬리코박터 프로젝트 7)’을 적용했다.
2022년에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꾸지뽕잎 추출물’ 50mg으로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윌을 선보였다. hy 연구진은 6년간 250종의 천연물의 효과를 검증해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줄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를 출시했다. 올해 2월 출시한 ‘윌 작약’은 hy가 쌓아온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 이중 제형 설계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25살을 맞은 윌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hy 관계자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25년간 위 건강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켜온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발효유의 기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